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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눈길 안전운전을 위한 스노우체인

백두 2009.12.18 09:03 조회 수 : 267

스노체인

스노타이어

고무 스노체인

체인 감는 법 1

체인 감는 법 2

체인 감는 법 3

차에 쌓인 눈을 털고

신발 바닥의 눈도 털자

저단 기어로 천천히

헤드램프를 켜자

차간거리는 충분히

골을 따라 달리자

눈 많은 지역이면 타이어도 바꿔야
눈이 많은 고장에서 눈길을 안전하게 달리려면 덜 미끄러지는 스노타이어로 바꿔 끼는 것이 바람직하다. 만약 스노타이어를 달지 않았다면 스노체인이라도 반드시 준비해야 한다. 산간지방의 경우 눈이 많이 왔거나 폭설이 예보될 때 체인이 없으면 진입통제를 받기도 하기 때문이다.
스노체인은 어떻게 감는지 미리 배우고 연습해 두는 것이 좋다. 예전에는 승차감이 나쁘고 소음이 큰 금속체인이 많았지만 최근에는 수지나 고무로 된 좋은 제품들이 많이 나와 있고 다는 방법도 간단해서 편리하다.

[눈길을 안전하게 달리려면]
스노체인

체인은 타이어 크기에 맞는 것을 써야 한다. 사이즈가 맞지 않으면 쓸 수 없으므로 체인을 살  때 반드시 사이즈를 체크해야 한다.

스노타이어
눈 없는 도로에서도 달릴 수 있으나 일반 타이어보다 재질이 부드러워 쉽게 닳는다.

[주의]고무 스노체인
고무나 수지로 만든 체인은 소음이 거의 없고 승차감이 좋다. 금속체인의 나쁜 승차감이 싫다면 고무 체인으로 바꾸어보자. 체인을 살 때는 반드시 타이어 사이즈를 확인하도록.

[체인 감는 법]
체인을 씌우고 천천히 전진

체인을 타이어에 씌운 뒤, 차를 천천히 전진시킨다. 타이어 뒤쪽까지 깊이 씌워야 빠지지 않는다.

타이어에 맞추어 훅을 건다
체인을 타이어 크기에 맞게 훅을 건다. 이때 너무 느슨하게 걸면 주행 중 체인이 끊어질 수 있다.

스토퍼로 확실하게 고정
스토퍼나 밴드로 체인을 타이어에 고정시킨다. 조금 달린 뒤 느슨하지 않은지 한번 확인하는 것이 좋다.

[눈길 운전의 기본은 ‘신중 또 신중’]
신중하고 또 신중하게

눈길은 마른 노면에 비해 여러모로 위험하다. 그러나 조심하면서 달려 위험을 덜고, 또 눈길에 대한 지식을 얻어 달리는 요령을 익히면 사고의 위험을 크게 줄일 수 있다. 눈길 달리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신중에 신중을 거듭하는 것이다.
저단 기어로 속도를 줄이고, 운전 조작도 차의 움직임을 지켜보면서 천천히 해야 한다. 차간거리를 보통 때보다 충분하게 잡고, 날씨와 도로사정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언제나 주위 상황을 살피면서 앞을 내다보는 것이 중요하다.

[ONE STEP UP]핸들과 브레이크는 모두 조심스럽게
운전조작은 모두 타이어의 그립감각을 느끼면서 해야 한다. 스티어링이나 액셀 페달이 별안간 가볍게 느껴지면 타이어가 미끄러지고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이런 때는 액셀 페달을 밟은 발에서 천천히 힘을 빼거나, 꺾었던 스티어링 휠을 제자리로 되돌리면 된다.
느린 속도일수록 접지력이 좋아져 보통 때의 운전조작에 가까운 움직임이 된다. 스피드를 낼수록 접지력이 떨어져 차가 미끄러지기 쉽다. 액셀과 브레이크 페달은 살살, 부푼 풍선을 밟는 기분으로 조작하는 것이 요령이다.

[눈길에 나서기 전에]
차에 쌓인 눈을 털고
차체에 쌓인 눈은 출발 전에 털어야 한다. 그대로 달리다 보면 브레이크를 밟을 때 앞창에 떨어져 위험한 상황에 이를 수 있다.

신발 바닥의 눈도 털자
운전석에 올라서기 전에 신발 바닥의 눈을 털어내자. 신발 바닥에 눈이 남아 있거나 젖어 있으면 액셀 페달이나 브레이크 페달을 조작할 때 미끄럽다.

[눈길을 달리는 기본]
저단 기어로 천천히

눈길에서의 과속과 급브레이크는 위험하다. 기어를 2단에 넣고 계속 저단 기어로 달리자. 스피드를 떨어뜨릴 때는 엔진 브레이크를 적절히 이용하는 것도 좋다.

헤드램프를 켜자
눈이 내리면 대낮이라도 헤드램프를 켜는 것이 좋다. 눈 때문에 잘 안보일 수 있으니 주위의 차나 보행자에게 자기 차의 존재를 알려야 한다.

차간거리는 충분히
보통 때보다 차간거리를 더 길게 잡아야 안전하다. 뒤차가 바싹 다가오면 추월하게 내버려두자. 비탈길에서는 차간거리를 더 크게 벌려야 한다.

골을 따라 달리자
눈길에 골이 생겼으면 그대로 따라 달리는 것이 안전하다. 그러나 이른 아침 차들에 눌린 눈이 얼어붙어 있을 때는 미끄럽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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