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주중에 시간이나서...이제 보증기간도 얼마 안남고해서..

평촌사업소를 다녀왔네요..

평촌사업소 한마디로 최고 이더군요~!!!

일전에 신림사업소에서 레크기어만 보증으로 교환하고...

로워암(노아다이)은 부싱이터져 구리스가 나왔던대...크로스멤버쳤다고 소비자과실로 보증을 안해준다길래..

담당 정비사 말하는 태도나행동 보니...씨알도 안먹킬거 같아서  그냥왔는대...

평소여기 계시판을보니..평촌평이 좋길래...시간나면 함가봐야겠다생각하고있다가 모처럼시간이나서 믿져야 본전이란 생각하면서..

평촌으로 함 가보자 해서 아침에 같더니....직장 직원들 분위기부터 느낌?이 다르더군요..

이상부분 점검난에...하체만소음 적어놓고....차가뭐가 이렇다 저렇다 아무얘기 안하고

담당정비사보고 당신이 해줄수있는 범위내에서만  해달라 했더니...

기사가 리프트에 올려놓더니...엔진미미셋트   밋션미미 스테빌리저고무..로워암양쪽교환...

또 뭐가 한두가지 있는대...윗부분은 보증으로 싹교환하고

v벨트  연료휠타  (서머스타트알미늄<---이건 트렁크에넣어두고  내가 직접갈려했는대.. 외부에 가있는동안에 정비사 본인이 알어서

냉각수랑교환해줌)부품값만지불...

여지것 현대..대우(이건아주옛날에제미니때) 벤츠 아우디  비엠..다 써비스 다녀보아도 이렇게 기분 좋게써비스받은적이  없었는대..

그 젊은 정비기사양반이  진정한 참써비스가 이런거란걸 오늘 느끼게 해준 하루인거 같네요...

집옆에 바로정비코너랑...가까운 신림사업소랑...평촌사업소 비교를하니...

한사람 행동과 감동이 회사 브랜드를  다운시킬수도있고  업그레이드도  시킬수있구나 생각이드는  하루이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