쉘비 머스탱.... 튜닝 이쁘게 한거............
오늘 테헤란노에서~~ 아주 멋지게 튜닝한 차... 배기 소음도~~ 와~~ 쩌러~~
사고 싶다... 갖고 싶다.... 아니... 적금 깨고 저축한거~~ 다 깨고 살까...........
사면.. 보험료, 및 수입은 어떻게? 유지는 어떻게? 이러쿵 저러쿵의 생각들~~~~
때마침... 울 여찡님의 전화~~~ ㅋㅋㅋㅋㅋ
그래.... 나도 언젠가... 저런차 꼭 한번쯤 타볼날은 오겠지~~ 라는 생각으로~~~~
오늘도 열심히 라돌프의 세컨카를 타고 외근을 나갔다 왔습니당.... ㅎㅎ
오늘 테헤란노에서~~ 아주 멋지게 튜닝한 차... 배기 소음도~~ 와~~ 쩌러~~
사고 싶다... 갖고 싶다.... 아니... 적금 깨고 저축한거~~ 다 깨고 살까...........
사면.. 보험료, 및 수입은 어떻게? 유지는 어떻게? 이러쿵 저러쿵의 생각들~~~~
때마침... 울 여찡님의 전화~~~ ㅋㅋㅋㅋㅋ
그래.... 나도 언젠가... 저런차 꼭 한번쯤 타볼날은 오겠지~~ 라는 생각으로~~~~
오늘도 열심히 라돌프의 세컨카를 타고 외근을 나갔다 왔습니당.... ㅎㅎ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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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나운할방구
2010.03.23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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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돌프
2010.03.23 21:53
쉐비 카마로도 외국 사이트 들어가서 봤고... 외국 중고차 시장에도 혹시나 해서 봤는데~~~
요즘 머슬카가 심히 눈이 돌아가네~~ 근데.. 난 카마로도 이쁜데... 머스탱이 유독 눈에 들어온다~~ -
koprt
2010.03.23 17:32
라돌프님 죄송한데 과태료가 100만원까지 올라간다는..
그내용 어디서 발최(?) 하신 내용인지요
귀찮으시겠지만 제 글에 좀더 정확한 답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힌둥이라셍[HL-27]
2010.03.24 20:37
저도 이번 일년동안 30만원 나왔습니다....ㅡㅡ;; -
라돌프
2010.03.23 21:47
제가 2009년 3월까지 과태료 안냈다가 최고금액 68만원 선고 받았습니당.....
그러니 만약 과태료 여러건을 미납하셨다면 이것저것 다 합해서 최고법정액 금액 포함하여 선고 받으실 수 있을듯 하신데요?
저같은 경우는 경찰서에 가서 항의를 해도 땡이던만요.. 뉴스에 어떻게 나온건지는 모르겠으나~~ 과태료 한번 계속 안내고 버텨보세요~~
저만큼 나오는지 아니면 다른분들 말씀처럼 그냥 쬐금나오는지.... 저는 저렇게 한번 호되게 당해서 절대로 신호위반, 과속 카메라 안걸리도
록 엄청나게 노력하고 있답니당~ 이만하면 답변이 되실런지요? -
Donguri
2010.03.23 18:00
머스탱 차값은 쌉니다. 미제차들이 싸죠. 컨버터블도 대우에서 나온 GTX보다도 싸요. FTA되면 더 싸질거에요 하지만..
배기량의 압박, 연비의 압박, 잔고장의 압박 그렇다고 최고속이 라세티보다 뛰어난것도 아니고 그 큰 배기량을
어디다 써먹는지 모르겠는 차에요.. -
Donguri
2010.03.24 00:10
차에는 절대 투자 안합니다만.. 뭣하러 그런.... 가끔 랜트해서 타는건 추천하지만 내차로 소유하기엔 정말로..
그리고 자주 타는 비싼차 물어오신다면 풍산회장차 요트같은 드롭헤드 쿠페는 타봤습니다. 위에서 거론하신
서민적인차 전부 모아도 그차 살까 말까입니다(7~8억대). 그런데 그것도 쏘고다니는데 절대 무리입니다.
노인네 취향의 차라서.. 쏘고다니다간 R짜 두개 달린 휠캡이 오뚜기마냥 덜그럭 거리는게 참 거슬립디다.
잘 아시겠지만 R짜 로고가 바퀴따라 안돌고 그냥 살랑 살랑 흔들거리거든요. 참 거추장스럽죠.
롤스로이스 따위가 뭐가 된다고.. 단 비올때는 좋아요. 우산이 문짝에 임팩트빔 마냥 들어있어서.. 이게 무슨 돈x랄인지.. 우산에 금테 두른거도 아니고.. 쩝.. 그러나.. 지아무리 비싼 롤스로이스라고 하더라도 요트 앞에서는 한낫 깡통자동차밖에 안되더구만요.
맞아요. 저한테 비싼차는 몇개 없고 제 소유의 99평방미터 넘는 집은 몇개 있습니다. 현재 상태로 머스탱이야 무리하면 10대 가까이 살 수 있습니다. 돈 없는 찌질이도 아니고요. 수도권에 33평 집 몇개 있는 정도가 찌질이라면 찌질이로 인정하고요. 비싼차 소유했다고 혹은 남의 비싼차 몇번 타봤다고 그게 사람 판단하는 기준이 되고 찌질이여부 판단기준이 되고 신분이 된다면 참 이상할것 같군요.
일단 현재 국내 딜러가 들여오는 머스탱 소비자 판매가가 쿠페가 3900이고 컨버터블이 4000초반대입니다. 딜러할인되면 더 싸고요.
중고차 가격은 더 안습인게 미끼매물은 2000만원 될까 말까입니다. 그랜져TG정도 알고계시는것과 달리 절대로 비싼 차가 아니에요.
온갓 튜닝하고 코브라 붙여놓은 버젼도 결국 그게 그거입니다. 태생은 머스탱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단 예로 마티즈에 1억 넘게 튜닝했다고 그게 마티즈가 아니고 다른차가 되는거도 아니고(그런 사람 둘 보긴 함) 티뷰론에 엔진바꾸고 듀얼터보까지 올려도 티뷰론이듯이..
고속도로에서 이빠이 밟고 싶으시다면.. 머스탱은?? 더더욱 아닙니다. 취향에 안맞으실것 같은데요..
중저 rpm 토크빨로 쿠르징 하기에 딱 좋습니다. 120~140km정도.. 그 이상은 무거운덩치에 마력이 딸려서..라세티같습니다.
더 밟으면 소리만 웅장해지고, 뒤쪽 머플러에선 배기가스가 푸덕대고.. 저도 환상이 있었는데 깨진지 좀....
딱 님 성향에는 애스톤마틴에서 나온 차 아무거나 전부 추천드립니다. rpm올라갈 수록 쏘는게 별천지를 느끼실겁니다.
하고싶은 말은... 남자답게 그 차가 타고싶으시다면.. 타세요!! 며칠 렌트 하더라도 타고 느껴보세요..!!
잘만 연락하면 국내에서 렌트해서 탈 수 있는 스포츠카중 얼마안되는 차종이라서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접할 수 있는차에요. -
라돌프
2010.03.23 21:49
동구리님... 8천만원이 싼겁니까~~ 미국에서 사야 싸죠~~~
한국에서 사게되면 이것저것 부과세 포함해서 8천만원정도 나오던데요..
8천만원이 싸다고 하시는 동구리님은 얼마짜리 차를 타고 다니시는지?
이런차 살 수 있는 능력이라도 되는지 묻고 싶네요~ 혹시 라세티 타고 다니세요?
이런말 해서 죄송하지만.. 꼭 이런거 타보지도 못하는 찌질이들이 꼭 뒤에서 궁시렁 궁시렁 하죠~~
렉서스 LS 430, 재규어, 뉴 체어맨, 와이엡소나타, 티지, 에스컬레이드 다 타보고 다니지만~~
저는 머스탱 한번 타보고 고속도로에서 한번 이빠이 밟아보고 싶어지는 차랍니다~~ 동구리님한테는 어떤 차인지 모르지만요~~
아시겠습니까? -
술쌔비
2010.03.23 20:35
머스탱도 2011년형부턴 아주 변신을 하죠....기대하는 모델입니다.
파워도 연비도..^^;; -
포카리얌
2010.03.23 22:38
8년전만해도 머스탱 한국으로 비교하면 투스카니정도급? 미국내에서는 대중적인 스포츠카. 포드머스탱 미국사람들이 대중적으로 자부심으로 타는 스포츠카~ 역사가 되는 모델. 동구님의견은 지극히 현실적으로 말씀하신것같은대... 국내 돈값에 비해 기름많이먹고 큰배기량에 힘만세고 스포츠카라 용서는다되지만... 미드 전격z작전 원래는 폰티악 파이어버드 등장해야하는대 폰티악브랜드가 없어지고 포드 머스탱을 채용한것보니 머스탱이 미국내에서 인기는 좋은가봅니다. 쉘비머스탱은 튜닝버전이라 무지비싸군요. -
Donguri
2010.03.24 06:59
미국의 티뷰론(스포츠 루킹 카)이 머스탱이라면 진정한 미국 스포츠카 아니 슈퍼카는 닷지 바이퍼 아닌지.. 기왕 탈거라면 섹시한 머슬카에 배기량도 두배.. 가격은 뭐 억억 하는.. -
붕붕박군
2010.03.24 03:29
우연히 채널 돌리다가 EBS를 봤는데 자동차의 역사에 대해서 나오던데 미국은 포드가 상징적이라더라구요.
그래서 미쿸사람들은 포드를 즐겨타는듯하네요. 강대국일수록 자기 나라 브랜드에 대한 자부심 또한 대단하죠. -
힌둥이라셍[HL-27]
2010.03.24 20:56
돈이 있고 돈이 없고.. 자기가 얼마든지..
생각을 하면 얼마든지 탈수 있다고 보는데.. 동구님 말씀은 꼭 글을 읽으면 뒤가 거슬리네요~
얼마나 돈이 있고 잘났는지 모르겠지만.. 여러 분류의 회원님들이 볼수 있는 자우 게시판에서 동구님 말씀은 제가 생각 할때... 뭐든 덤비고 시
비쪼~~??
그냥 라돌프님의 말씀은 좋다고 느겼다는차 느낌대로 써논 그인데..
그차가 비싸고 연비가 좋든 말든 돈이 만아서 타든 말든 없어서 타든말든 그냥 아무런 의미없이 느낌만 쓴것인데...
꼭 동구님 리플 단거 글을 읽으므로 해서 이게 게시판의 자유글 다운 글인가 싶습니다..
아무리 자유 게시판이라 자유로이 쓴다고 하지만 어느정도 글쓴분의 느낌을 이해를 하시고 글좀 올렸음 합니다. 제나이 27인데.. 적으나이지
만 어린사람이 이건아닌거 같은데... 하면 좀 생각좀 해주시구요~ 요새 클라 들어오면 동구님 글 않좋은 반응을 보고 있는데... 쫌 석연찮아 느
낀 몇자 적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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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cing
2010.03.25 05:45
음.. 참 신기하네요. 보는 눈이 제각각이라는 게.
안녕하세요,
일단 저도 27세임을 밝히고.. 그동안 클라질 하면서 두분 다 모르지만 글들 많이 봐왔고, 또한 좋은 분들로 긍정적으로 생각합니다.
저는 오히려 님 댓글이 조금 거슬려서 적어봅니다.(거슬린다는 표현을 이미 쓰셨기에 저도..)
이 글의 시작은
라돌프님께서 "오와~ 머스탱봤는데~ 정말 마음에 든다ㅠㅠ 타보고싶다ㅠㅠ"
동구리님께서 "머스탱은 비싸지 않은차에요. 그리고 이러이러한 게 별로고요"
저는 솔직히 첫번째 대화에 어디서 꼬투리를 잡아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사람에 따라 열이 날 수도 있겠지요.
머스탱은 별로 안비싼데 여건이 안되시나봐요. 별 쓰잘데기없는차인데 모하러 탈라하는지... 이런식이라면 당연 잘못된거죠.
두번째 대화에서는 "능력있?", "찌질이아니?", "궁시렁대지?" 이라는 과격한 표현이 달렸죠.
그러다보니 댓글에 "33평, 저런 서민,, 돈없지않"등의 사람의 따라 열이 날 수도 있는 글이 달렸네요.
(물론 동구리님 말씀의 진위여부는 누구도 모르겠지요)
근데 흰둥라셍님이 보시기엔, 돈자랑하는 걸로밖에 안보인다.. 모두가 보는 자유게시판인데 눈살 찌푸려진다. 인데..
돈 얘기만 굳이 따지고 보면 동구리님이 하고싶어 한 것일수도 있지만 대답했다는 표현이 더 맞지요.
그리고 전 오히려 자유게시판의 취지에 잘맞는 것 같은데요.
자유게시판에 머스탱멋져요!!글 올라오면 모든 댓글이 맞아요 그거 멋진 찹니다. 라고 올려야하는건 아니지않습니까.
저도 원체 직설적으로 표현하는 스타일이지만..괜한 오해 불러들이긴 싫기에 몇번을 거르고 거르고 글을 씁니다.(이 글 역시)
이 글의 문제는 전 잘 모릅니다만 앞으로는 조금 더 유념해주시면 괜한 오해들도 없을 듯 합니다, 동구리님.
클라에 아는 사람 한명 없는 나지만.. "클라" 자체가 정이 가고, 너무 좋아해서 계속 붙어있고싶기에 오늘처럼 하고픈 말 다 못쓰고갑니다. -
Donguri
2010.03.25 07:06
제가 요즘 초절정 전투모드여서 죄송~ 인천 아시안 게임이 뭔지.. 수용당했다고 뭔가 날라오는통에.. -
루디
2010.03.25 17:15
저도 참 동구님 처음 글 접하고 .. 뭐 저런 X가 다있냐는 생각을 했었는데 .
나름 상당히 주관적인 사람같드라구요..ㅎㅎ
글을 접하면 접할수록 묘한 매력에 빠져드는...;;
차에 대해선 나름 해박한 지식 덕분에 자주 참고 하고 있구요..
클라에 꼭 사이좋게 토론해야 되는건 아니지 않겠어요?
서로 의견차이때문에 싸울수도 있는거고.....
동구님 전문이 차에 단점에 대해서 전문적으로 애기하는데 오늘도 댓글에 그게 달려서 괜한 싸움이 된것 같네요..
서로의 스타일 차이인듯..^^ -
쿠버
2010.03.25 08:44
어떻게 "머스탱 차값은 쌉니다. 이러이러해서 라세티보다 않좋고... 뭐뭐는 어따써먹는지 모르는 차입니다" 가
"머스탱은 비싸지 않은차에요. 그리고 이러이러한 게 별로고요" 라고 보이시는지.... -
박동진
2010.03.25 08:39
사람마다 취향차이가 있는거니 두분다 진정하시구요^^;
친척동생 미국에 있을 때 17살 짜린가가 생일 선물로 닷지 차저 선물로 받았다는데,,,
쿨럭,,, 나이들기 전에 꼭 머슬카 타보고 싶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