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드 장착하는건 여분 잘라내고 양 끝에 나온 철 부분 뽑아내고 두드리며 끼우니 되더군요.... 10분도 안걸린듯..
그런데 저 역시 뒷문 열때 고무 뽀드득 하는 소리가 나긴 해요.... 약간의 간섭이 있는듯 한데, 시간이 지나면 없어질듯 하구요...
필터도 자가 교환한지 3달밖에 안됐는데 빼보니 장난 아니게 더럽더군요...;; 얼른 빼서 교환했습니다...!!

아... 필터 교환 전에 구입해놓고 미뤄두었던 에바청소를 했구요... 이오나이저도 설치 했습니다... 생각보다 어렵지는 않더라구요...
다이 하신분들 사진 미리 숙지하고 간게 큰 도움이 됐습니다....
그리고 이번 기회에 드릴을 하나 장만했네요... 구멍 뚫는 문제 때문에..ㅋ

미뤄둔 작업을 다 마무리 하니 가슴이 다 시원하네요.... 좋은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