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은 막걸리 쳐드신 할아버지부터 시작해서 온갓 소 트랙터 콤바인 다 돌아다니니 조심해야해요.

끔찍한 사고네요;;;블박의 필요성보다는 할아버님 가족들이 걱정이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우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ㅡㅜ

흠;; 안타깝네요;

운전자..왠지 과속하는 느낌의 영상이구요;.....

돌아가셨다니....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래서 최대한 방어 운전이 필요하죠.. 전 앞에 뭔가 불안하다 싶으면 일단 속도부터 줄이고 봅니다..;; 뭐, 최대한 방어 운전 해도 한계가 있긴 하겠지만.. 그래도 충돌 피한적이 몇번 있었죠.. 좌회전 차로에서 깜박이 켜고 서 계시다가 갑자기 뒤도 안보고 1차선으로 들어오던 분들도 계셨고.. 골목에서 깜박이 켜고 진입 대기 타고 있다가도 갑자기 튀어나오시는 분들도 간혹 계셔서..ㅡ_ㅡ

영상 ㅎㄷㄷ 하네요...

블박 영상은 광각렌즈 특성으로 다소 과속하는 것처럼 보이는 특성이 있죠.
(택시 블박 영상 보면 정말 엄청난 과속을 하는 것처럼 보입니다.ㅋ)

저도 뭔가 찜찜할때 신호 바껴도 바로 안가고 좌우를 좀 살폈다가 출발합니다. 뒷차는 좀 짜증날수도 있겠지만...
왜냐면 그럴때 종종 보면 신호 꼬리 물겠다고 전속력으로 한타임 늦게 지나가는 무개념들이 있거든요...

예전에도 역주행한 오토바이탄 고등학생이 치어 죽었는데 운전자 과실 0%나왔죠,,,

역주행하는 것까지 살필 필요는 없다는 이유로,,,,

에효,,, 어찌되었든 우리 친인척이었음 슬픈 죽음인데,,,

잘잘못을 떠나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도 시골 부모님 계시고 농사를 하고 있는 집안인데 정말 술 안먹으면 견디기 힘들 정도로 일이 어렵죠..
진짜 육체 노동이다 보니....솔직히 저도 시골가서 일하면 술한잔씩하고 다른 곳으로 이동할려고 운전도 합니다...
욕먹어도 어쩔수 없는 부분이죠..물런 자주는 아니지만..
일은 끝내야되고 체력 정신력 한계가 오다 보니...핑곌수도 있지만 정말 힘들죠..주저 앉고 싶을정도로..
저도 저런 경우 많이 봐와서 아는데(동네 친척이 제차 뒤도 받은적도 있죠..) 시골은 무조건 서행 밖에 답없습니다..
도로도 문제죠..방지턱 하나 없고 시골일수록 마을 앞이 굽은 도로 바로 다음 마을...아님 쭉뻗은 도로..사고 위험정말
많죠..조심밖에 답이 없는거 같습니다..
시골분들은 도로에 대한 경계심이 도시분들 보다 떨어집니다..
거진 자기집 안마당 계념이죠...차도 그렇게 많이 다니지도 않고..그러니..
물런 저분이 잘했다는 것은 아니지만 앞차 튀어 나간거 보니 과속했다고 봐도 무방할것 같고
과속이 아니였다면 사망까지 가는 일은 없었을지도 모르겠네요..
시골마을앞에서 과속하는 사람 보면 정말 쫒아가서 귀방망이 한대 후리고 싶은 마음뿐입니다..
클라 여러분도 시골 특히 마을 부근에서는 서행하세요...언제 어디서 뭐가 나올지 모릅니다..
시골분들도 조심하면서 다녀도 사람이 실수 할수 있는거고 마을 앞은 제발 천천히 다니세요..
사고 나면 죽은 사람도 불쌍하지만 남아서 수습하는 분들이 고생. 사고 낸분도 고생 이만저만 아니잖아요..^^
마지막으로 고인에 명복을 빕니다..

우선 고인의 명복을 빌구요...

정말 블박 없었다면...정말 복잡해질수 있었을텐데...

억울한 일이 벌어질수도 있었는데 블박이 큰 도움이 되네요.

시골 집앞에서 시속 62km 라면 꾀 달린거 아닐지..

머 동네에서 60키로 정도 달리시는 분은 없을 거라 생각이 드네요..

법적으로 속도 위반은 아니지만  서행 했더라면...

시골에도 마을앞 서행 표지판이나 과방턱 만든 곳도 많더라고요..

2차선 시외외곽도로 규정상 60km-65km가 규정속도인 걸로 압니다.
해서 과속이 아니죠 규정상...
돌아가신 할아버님께는 죄송하지만 오토바이가 엄연히 잘못을 한터이니...

영상이 ㅎㄷㄷ하네요.

먼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정말 안타까운 사고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킁..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 씁쓸하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시골도 시골이지만..
항시 방어운전에 더욱 신경 써야하겠습니다.

시골길에 저런분 많다는게 중요해요... 나이드신분들 ㅜㅜ  법규를 준수하는 선에서 운행을 해도 일이 터지면 엄청 우울해질수도 있으니
가급적 시골길 에서는 조심 또 조심해야 할것 같아요 

특히 경운기 (음주운전 또는 정상운행을 해도 경운기특유 소음때문에 뒤에서 뭐가
오는지 모르고 운전 하시는것 같음) , 

오토바이 (요것도 나이드신분들 이 운행을 많이들 하세요... 귀도 안좋으신분들  거기에 약주라도 한잔 하신 분이라면 위 영상처럼 되는것은  시간문제일듯)

결국은 운전하시는 분들또한 조심하시면서 안전운전 감속운전 하시길 바래요^^   저분들이 잘했다는것이 아니라  인사사고 나면 과실0 %라고
해도 너무 우울하고 기분 안좋고 오래갈듯 해서요 ... 그렇잖아요 인사사고 라는게 ^^:

과실이 0%면 과실치사에 해당이 않되나요?.... 과실이 어찌됐건간에 ... 차로 사람을 쳐서 죽인거잖아요..
그럼 사망사인자료에는 자살로 해당되는건가?;;;; 잘못이 있건 없건간에 사람을 차로 치면....어느정도 처벌을 받게 되있는데..

궁금하네요..

0%로건 100%로건...

모든 차사고는 운전자에게 있는 법입니다.

모든 순간을 예측을 안했으니...

시골에서 저정도면 과속이 아닐지 모르겠으나

마을 지나가면서... 저정도 속도면 예측운전 해야 되지 않나 싶네여...

앞으론 시골길에 마을이 나타나면~~

중간 중간 크략숀 이빠이 몇번 울리면서 다니렵니다....

미리 조심하시라고~~  아니면..... 그냥 조용히 경치구경하면서 가야겠어요~~

정말 무섭습니다... 저도 오토바이를 쳤는데..... 오토바이가 제 차쪽으로 부딫혔는데도 차를 탄 이유만으로..... 제가 가해자가 되었던적이 있기에....

잘못이 없더라도 그 기분은,,,,,,,
에효,,,,, 저도 마을 지나는 국도 달릴때 조금더 조심해야 겠네요,,,,,,

돌아가신분에게는 명복을 빌어드리지만,
차량운전자의 정신적 피해는 누가 보상해주나요..ㅡㅡ;;
본의아니게 사람죽는걸 눈앞에서 봤으니...
게다가 자기과실은 없다하더라도 본인이 죽인게 되니....쩝;;;

헐;;; ~

차야 고치면 끝나지만 사람목숨이 왔다갔다 하는데 항시 방어운전 합시다 ! ! ! !

저두 가끔씩 시골길 주행하지만 시골길은 서행을 해주는게 좋습니다.

예측못한 변수가 난무한 필드가 시골동네길 입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블랙박스가 필수가 되겠네요 어휴 블랙박스 없었다면 진짜 서로 피곤하고 복잡해졌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