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답게시에 이것저것 물어본게 있는데..

결국 오늘 계약했네요.. 보험 확인해보니 내차피해2로해서 90만원정도의 보험금을 탔던거같은데..

일단 보고 생각하자싶어서 상사 찾아갔어요.. 아는 친구랑 함꼐..(저와 다르게 차좀아는놈이라..ㅎㅎ)

갔다가 친구는 차가 깔끔하고 괜찮다기에.. 후배놈 카센터까지 동행으로 가서 봐달라했습니다..

보험처리했다는 트렁크부분은 아주 약간 망치질한 흔적빼곤 차 전체가 깔끔하고 괜찮다 하여..

고민하다가 시운전 한번해보고 계약하게됐네요...

저녁늦은시간에 한거라 내일 점심시간쯤 대리고올꺼같네요.. 확실히 여성분이 탔다고 하시던데..

실내는 관리를 정말 잘관리를하셨더라구요..차에서 담배냄새나는거 워낙 싫어하는지라...

재대로 시운전 해본것도 아니고하지만.. 후회가 될진 않될진 모르지만.. 요놈을 고른지라...

아끼면서 타겠습니다 +_+ ... (사운드나 휠정도의 튜닝을 생각하고있는데..)

그냥 순정의 라세티를 보고있으면 뭔가 2%부족하다는 느낌이.. 튜닝에 관해서 하나도 모르는지라...

이쁘게 꾸밀수있는 방법 조언도 좀 부탁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