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봤는데 100프로 PAO라는게 의심이 좀 가네요..
독일산오일인데 독일에서 원가를 낮췄는가 보네요.
그래도 난 파클을..ㅎㅎ

쩝..  지크가 법적 공방을 벌여서 1%만 합성유가 들어 가도 합성유 라는 문구를 쓸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사용하는게 100%가 아닌경우 pao 라는 문구를 쓰더군요..   아마 같은 이치일껍니다.  pao 문구를 확대 해석한다면  반합성오일이 되는거죠.  전에는 해외에서는 표기가 명확해야 하지만 국내에서는 법적으로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판명나서 이제 마구잡이로 써도 된다고 하는군요.   난 역시 늘 쓰던 렙솔을..... 

간단하게 말씀드리자면...
가격 대비 상당한 만족을 주는 오일이라고 느꼇습니다..(사용해 봤습니당 제가)

파클--->파워클러스터인가요? 파워클러스터 비렌쟈 함 써봤는데 괜찮더라구요..단점은 넘 비쌈.ㅠ.ㅠ 그리고 엔사에서 공구도 그렇고 엔진오일 거품이 넘 많은거 같아요. 엔사공구이전에 아랄가격 생각해보면 눈 뒤집힙니다.

여기저기 거품빼고 공구하는 덕분에 클라에서도 여럿 엔진오일 브랜드 거론되니 기분은 좋네요
일단 디비놀에는 5w30, 0w40, 5w40, 0w30 , 5w30dpf 정도가 있는데요.역시 점도에 따라 베이스유조합이 다르겠죠?
공구물품을 제가 안써봤으니 머라할말은 없지만.. 마넌, 칠처넌에 때리는 오일은 100pao는 아닐거구요.
pao라는 놈이 어떻게 쓰이는 지 기본이상으로 아는 분이라면 숫자놀이라는 단어와 연관지어 생각할수있겠죠.
pao란 놈은 지혼자 어디못가거든요. 어차피 아랄이니 하는 놈들도 다 파헤쳐보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별게없지요.
감성적인 느낌으로 '차가 잘나간다고' 좋은 기유를 썼다 라는 건 아니거든요.
디비놀은 관심이 많았고.. 한동안 디비놀 공부하다보니 어느정도 감이 와서 써봤는데, (전 0w를 써봤네요.)
정숙함이 강점이며, 밟는 오일은 전혀 아니라고. 반응성이 영 아니더군요. 또한 첨가제비중이 크다고느꼈습니다.
그래서 규격과 함께 여럿 보완해서 나온게 출시된지 얼마 안된 5w30dpf입니다. 요놈을 써보고 싶지만 원체 비싸다 보니..
구형 5w30도 워낙에 여러버전(?)이 그동안 나돌았었지요.... 그점은 알아서 이해하시면 될거고요. ㅎ
디비놀 브랜드 내 최상급인 0w30도  리터당 3만원 이상 받았던 오일인데 슬슬 만원 중후반대로 ㅎㅎ
사실 pao위주로 구성된 오일은 쓰다보면  알게되지요. 그질감에 차이가 납니다. ester가 드갔느지 pao위주인지 이도저도아닌지.
한번오일교체하기 전에 열댓번씩은 오일찍어다 확인하는 저로썬, 제가 직접 써보고 느낀 오일아니면 믿음/환상이 없어진지 오랩니다.
머 같은 오일도 차에 따라 오너에 따라 느낌이 다르다는데.. 말이죠~
수입오일 거품 정말 많아요. 파클이 파워클러스터구요. 빌렌자는 좋은 오일입니다만,, 베이직 이란 놈이 있는데 이놈은 오일은 괜찮은데 부모없는오일정도? 출처불분명. 잘만든셈이죠.
판매자가 아닌 일반오너로써 관심치가 높다보니 이래저래 할말이 많긴하네요. 신빙성은 알아서.. 판단해주시구요 ㅎ
어쨋거나 싸게 사던 제가격에 사던 좋은건좋은겁니다^^ 좋은 오일 거품값안내는것만으로도 만족해야죠
근데 가격은 싸졌지만, 돈 없는 저로썬 더더욱 오일선택에 신중을 기하게 되네요.
위에까진 혼잣말 주저리주저리 한거구요..한마디 전하고 가자면..
비싸게 팔던 걸 싸게 때리는 건 이유가 다 있죠.. 그러니 너무 좋아할 필요는 전혀 없다는 거에요.  원가는 더 바닥이거든요.
그리고 오일은 괜히 현혹되지 마시고 정말 내키는 놈 직접 써보고 판단해보시라는 말 ..전하고갑니다.

이거 저번에 리터당 만원에 샀는데.. 얼마나 지났다고 7천원이라니..ㅠㅠ

한박스 더살까..ㅡㅡ;;

저 같은 경우는 과속,급가속도 안하는 스타일입니다....그렇다고 할아버지,아줌마 스타일은 아닙니다..

예전에 쉘이랑 아랄 쓰다가 한 1년전부터 디비놀를 쓰고 있습니다....

위에 100% 합성유가 아니라고 하시는분이 계시는데...(확신은 아니시지만..)

제품 스펙상으로는 100% 파오 합성유라고 나와 있더군요,,,,그런걸 다 떠나서....제가 회사 동료들이랑 쓰고 있는데...

한대는 라프 쏘는차,한대는 뉴 에스엠3,그리고 저의 라세티...3명다 디비놀에 대해서 만족하면서 타고 있습니다...

물론 첫스타트는 더딘편입니다...뭐~차가 딸려서 그럴수도 있고 하지만 주행중의 정숙함은 후달달입니다...

타이어 상태가 좋고 도로 상태만 좋다면 라디오 볼륨을 2~3정도는 낮추어도 될겁니다....

제가 처음에는 이만원이 넘게 주고 사서 교환했는데...지금은 재고정리로 7000원....허~~~

그래서 한박스 더 구매했다는.......

추천합니다.....

저도 두셋 삿어요..ㅋㅋㅋ 가격대비 만족ㅋㅋ

저는 11000원 할때 싸다고 샀는데 헐  ㅡㅡ;
저도 만족감이 아주 큰 오일이라고 생각하구요 한박스 더 사고 싶은 생각이 ㅎㅎ

짜증...10000원할때  두박스나 샀는데.....3000원이면 72000원이네,,,ㅡㅡ...

방금 이벤트 종료라고 문자가 왔습니다... 다음 기회를 기다리셔야 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