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석행님께서 알려주신 인덕원 손세차장~~~
퇴근하는길에 가봤습니당... 대충 어딘지 네비를 찍어갔는데.. 조그마한 손세차장 광택 요러코롬 간판때기 하나가 보이더군요..
옆에는 현대자동차 카센터가 붙어있궁.... 차가 들어서자 앉아있는 아저씨 3분의 눈초리가 제 차로...
그리고는 아무도 일어서지 않으시궁. .그저 바라만 보시더군요.. 그래서 저기 여기 클라 지정 세차장 맞아요?
이렇게 걍 물어봤더니.. 젊은 분이 아 네~~ 이러시더군요~~ 그래서 손세차좀 할께요~~ 라고 했습니당..
뒤에서 세차하시는거 봤는데.... 강남보단 확실하게 서비스 정신 좋습니당~~
18,000원짜리 강남에서 4번을 해봤는데... 12,000원 짜리 세차와는 비교도 안되더군요.... ㅎㅎㅎ
차를 열심히 닦아주시고 구석구석.. 에어질도 깨끗하게 해주시고.. 트렁크 다 개방시켜주시고~~ 물건 일일이 다 빼내어서 청소해주시고~ ㅎㅎ
차 닦으시는데 옆에 현대차 직원들 내 차 주위로 몰려들더니~~ 차를 유심히 살펴보는데~~ 이 차 이름이 머냐고~ 그러시길래~~
옵트라요~ 그냥 이렇게 말했더니..... 지엠차인가요? 이러시길래~ 네~ 지엠시보레요~ 걍 대우빼고 이렇게 말해부렀습니당...
어차피 스티커 보면 다 알텐데 하면서도~ 걍 그렇게 말해부렀습니당~ ㅎㅎ
암튼.. 아직까지 해치백을 모르시는 분들이 좀 있나 봐요~ 이제 해치백 단종도 된것으로 아는데~~ 아직 아닌가요?
암튼... 이제 11만 키로를 향해 달려가는 중이라~ 더 야무지게 이뻐해주렵니당.. 아이들도 차 겁나 이쁘다고 하고~~~
여직원들도 이쁘게 잘 꾸몄다고 하고~~ ㅎㅎ 차를 받아서 나름대로 드레스업 시켜놓으니까 볼만하고 타고 당길만하고~~
결혼할때까지만 잘 타고 아부지 물려드릴랍니다~ ㅋㅋㅋ
퇴근하는길에 가봤습니당... 대충 어딘지 네비를 찍어갔는데.. 조그마한 손세차장 광택 요러코롬 간판때기 하나가 보이더군요..
옆에는 현대자동차 카센터가 붙어있궁.... 차가 들어서자 앉아있는 아저씨 3분의 눈초리가 제 차로...
그리고는 아무도 일어서지 않으시궁. .그저 바라만 보시더군요.. 그래서 저기 여기 클라 지정 세차장 맞아요?
이렇게 걍 물어봤더니.. 젊은 분이 아 네~~ 이러시더군요~~ 그래서 손세차좀 할께요~~ 라고 했습니당..
뒤에서 세차하시는거 봤는데.... 강남보단 확실하게 서비스 정신 좋습니당~~
18,000원짜리 강남에서 4번을 해봤는데... 12,000원 짜리 세차와는 비교도 안되더군요.... ㅎㅎㅎ
차를 열심히 닦아주시고 구석구석.. 에어질도 깨끗하게 해주시고.. 트렁크 다 개방시켜주시고~~ 물건 일일이 다 빼내어서 청소해주시고~ ㅎㅎ
차 닦으시는데 옆에 현대차 직원들 내 차 주위로 몰려들더니~~ 차를 유심히 살펴보는데~~ 이 차 이름이 머냐고~ 그러시길래~~
옵트라요~ 그냥 이렇게 말했더니..... 지엠차인가요? 이러시길래~ 네~ 지엠시보레요~ 걍 대우빼고 이렇게 말해부렀습니당...
어차피 스티커 보면 다 알텐데 하면서도~ 걍 그렇게 말해부렀습니당~ ㅎㅎ
암튼.. 아직까지 해치백을 모르시는 분들이 좀 있나 봐요~ 이제 해치백 단종도 된것으로 아는데~~ 아직 아닌가요?
암튼... 이제 11만 키로를 향해 달려가는 중이라~ 더 야무지게 이뻐해주렵니당.. 아이들도 차 겁나 이쁘다고 하고~~~
여직원들도 이쁘게 잘 꾸몄다고 하고~~ ㅎㅎ 차를 받아서 나름대로 드레스업 시켜놓으니까 볼만하고 타고 당길만하고~~
결혼할때까지만 잘 타고 아부지 물려드릴랍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