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라서 집에 있다가 피서는 이미 다녀온터라.ㅋㅋ
바로정비 가서 차 한번 보고 왔는데요....05년 8월식 수동 다이아몬드인데....이제 10만 넘었습니다ㅜㅜ
웁스...이제 보증도 안되고.ㅋㅋㅋ
차 들어서 하체도 보고 다 봤는데......과속방지턱 때 찌그덩 하는 소리..조금 거슬려서....부싱 좀 갈아줘야 되는 거 빼곤뭐...
크게 정비할 께 없네요....연료필터도 3만정도 탔으니 교환해줘야겠구요...
클러치디스크 삼발이 작업을 하려고 했는데....전 반클러치 뭐 이런건 거의 안 쓰다보니....
그런 분들은 14-15만까진 충분히 타신다고 하네요....어차피 습관 차이니깐여...
그래서 재껴두고...아이들시에도 조용해서...엔진마운드(미미)도 아직 괜찮구나 생각이 들고요....
미리미리 정비해 두니 킬로수가 많아져도 크게 문제가 되는 건 없네요..
으아 이제 엔진오일 교환이 다가오는데...지금 8200킬로 정도 탔는데...오일필터랑 유니필터 한번씩 더 갈아줬는데...
으아 오일값만 12마논.ㅋㅋ파워클러스터 비렌자 5w40요거 좀 더 싸게 살 순 없나요??
오일이 정말 좋긴한데...부담이 되긴 합니다.ㅋㅋㅋ
피서 가시기 전에 미리 정비해 주세요..고속도로 가시다 차에 이상 생기면 큰일납니다.....더운데 조심들 하시구여~
5-40이면, 만원중반의 오일로도 충분히 부드러운 운행을 즐길수 있을거라 생각을 하는데 ^^;;;
그래도 차에대해 미리미리 예방정비 잘하시네요.
차가 무병장수 할거 같습니다. ㅋㅋ
제차는 딱 두살 더 많은데, 아직도 팔팔하니 팔지말라고 온몸으로 시위합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