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혹 집사람과 명동교자에 가서 식사를 하고 오는데 .. 역시나 명동에 일번지 식당답게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줄서서 기다리다 보니 각국의 나라사람들이 와서 줄을 서 잇네요. 특히 일본사람들이 많이 줄을서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간혹 일본말고 유럽쪽 사람들도 보이구요. 나가면서 한국말로 맛잇습니다. 이말을 배우면서 서로 재미 잇어 하는 모습이 한편으로는 재미 잇어 지기도 햇습니다.
명동교자 예전에는 명동칼국수 였던곳인데. 늘 가면 집사람은 칼국수 난 콩국수를 먹고 나옵니다. 거기다 난 면사리 추가에 만두 한접시 추가 예전에 왓던곳이고 그래서 그맛을 느끼기 위해 간혹 갑니다.
명동뿐만 아니라 인사동도 종로도 간혹 나가면 전과는 약간씩 다르지만 그래도 예전에 잇던 풍경들이 남아 잇어서 아직도 발길이 가는가 봅니다.
모든것이 약간씩 변해 가는데 그래도 명동교자는 예전에 맛을 그대로 간직할것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자리에 앉아 주문을 하고 기다리는 시간도 즐겁게 아이와 놀면서 잇다가 주문한 식사가 왔습니다.
한입 물어 맛을 보는데.. 예전에 맛이 약간은 나지만 이상햇습니다. 전보다 다른맛이 나는것에 내 입맛이 변햇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하긴 그럴만도 합니다. 내가 콩국수를 좀 좋아 합니다. 그래서 어디가든 콩국수를 먹습니다.
그중에서도 우리동네에 두부집이 생겻는데 그집에서 콩을 직접삶아서 갈아서 파는 곳이라 그런지 그집 콩국물을 구매해서 먹어 보고는 처음에 감탄을 햇었습니다. 그날삶은 콩을 갈아서 판매한것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인지 고소함과 함께 맛이 아주 그만 이엇습니다. 정말 정직한 맛이라고 할수 잇겟네요. 그래서 인지 요즘은 전에 맛잇다라고 하는집에 가면 그 맛이 별로입니다.
간혹 변두리에 허름한 집에서 진짜 맛잇는 맛을 느낄수 잇는게 세상에 정말 힘든게 초심인가 봅니다. 그게 아니라면 사람들이 점점더 맛잇는걸 원하는 것인지 모르겟습니다.
그런데 내가 전에 광명시 살때 집사람이 좋아 하던 칼국수 집은 여전합니다만 그집은 맛도 여전한것을 보면 어떤게 변하는것이지도 약간은 햇갈리기도 합니다.
간혹 일본말고 유럽쪽 사람들도 보이구요. 나가면서 한국말로 맛잇습니다. 이말을 배우면서 서로 재미 잇어 하는 모습이 한편으로는 재미 잇어 지기도 햇습니다.
명동교자 예전에는 명동칼국수 였던곳인데. 늘 가면 집사람은 칼국수 난 콩국수를 먹고 나옵니다. 거기다 난 면사리 추가에 만두 한접시 추가 예전에 왓던곳이고 그래서 그맛을 느끼기 위해 간혹 갑니다.
명동뿐만 아니라 인사동도 종로도 간혹 나가면 전과는 약간씩 다르지만 그래도 예전에 잇던 풍경들이 남아 잇어서 아직도 발길이 가는가 봅니다.
모든것이 약간씩 변해 가는데 그래도 명동교자는 예전에 맛을 그대로 간직할것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자리에 앉아 주문을 하고 기다리는 시간도 즐겁게 아이와 놀면서 잇다가 주문한 식사가 왔습니다.
한입 물어 맛을 보는데.. 예전에 맛이 약간은 나지만 이상햇습니다. 전보다 다른맛이 나는것에 내 입맛이 변햇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하긴 그럴만도 합니다. 내가 콩국수를 좀 좋아 합니다. 그래서 어디가든 콩국수를 먹습니다.
그중에서도 우리동네에 두부집이 생겻는데 그집에서 콩을 직접삶아서 갈아서 파는 곳이라 그런지 그집 콩국물을 구매해서 먹어 보고는 처음에 감탄을 햇었습니다. 그날삶은 콩을 갈아서 판매한것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인지 고소함과 함께 맛이 아주 그만 이엇습니다. 정말 정직한 맛이라고 할수 잇겟네요. 그래서 인지 요즘은 전에 맛잇다라고 하는집에 가면 그 맛이 별로입니다.
간혹 변두리에 허름한 집에서 진짜 맛잇는 맛을 느낄수 잇는게 세상에 정말 힘든게 초심인가 봅니다. 그게 아니라면 사람들이 점점더 맛잇는걸 원하는 것인지 모르겟습니다.
그런데 내가 전에 광명시 살때 집사람이 좋아 하던 칼국수 집은 여전합니다만 그집은 맛도 여전한것을 보면 어떤게 변하는것이지도 약간은 햇갈리기도 합니다.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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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돌프
2010.08.22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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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돌프
2010.08.23 08:54
네비로 삼청동 수제비 하시면 나올꺼구요~~경북궁 옆길 삼청로로 쭈욱 따라 올라가시다 보면~~ 좌측에 삼청동 수제비 우측엔 삼청동 칼국수 이렇게 나올꺼에요~ 아마 우측차선에서 좌측차선으로 알아서 유도리있게 유턴하고 서 있으면 주차요원아저씨들이 온답니다. 수제비집이요 하면 어디에 주차해라 해놓거나 본인들이 발레파킹해준답니다~발레비는 없구요~ 영수증만 가져오시면 됩니다~ 카운터에서 주차도장이요 하시면 됩니당~ -
시보레볼트
2010.08.23 00:03
삼청동도 엄청 주차하기 힘든곳인데.. 어디쯤인가요.? 다음에 한번 가볼기회를 만들어 가보겟습니다. -
역기도?끼™
2010.08.23 00:37
2000년에 친구가 맛있는 집이라고 소개해줘서.. 그때 처음가보고 맛있다 생각했었죠..
제작년에 마눌림 모시고 갔다가 욕 바가지로 먹었습니다.
사람들은 만아서 서빙 보시는 분들 정신없고.. 면은 쫄깃한 맛이 없고 흐느적 거리고...
전에 먹었던 그 맛이 아닌거 같더라고요.. 사람 많으니 빨리빨리 만들어 내서 그런것일지도 모르죠.. -
이즈니
2010.08.23 08:12
그래도 명동교자가 그나마 덜 변하고 꾸준히 맛있는 것 같습니다.
저도 3주전쯤 거의 4년만에 가서 먹고 왔는데 여전히 맛있더라고요. -
쑴2
2010.08.23 08:45
명동교자.. 칼국수 넘맛있는뎅...먹어본지 오래됐군영...떙기네 ;; -
『찰스』(정의철)
2010.08.23 10:53
예전 사귀던 여친하고 만나면 중간쯤이 명동이었습니다. 둘 다 학생이라 적당한 가격을 찾아 헤매다보니
사람들이 줄을 서있는 것이 맛집같더군요~그래서 자주 갔는데 그렇게 유명한 집인지는 몰랐습니다....벌써 8년전 얘기네요~ㅜㅜ
칼국수랑 만두랑 먹고(김치맛이 독특했던^^) 맞은편에서 아이스크림 먹으면 그걸로 행복했습니다^^
비오는 날은 가끔 생각이 나지만 이제는 갈 사람이 없는 관계로...ㅜㅜ 암튼 간만에 추억하나 생각나네요~^^ㅋ -
ㅸ루이스ㅸ
2010.08.24 23:18
이밤중에....그냥모....아오 배고픕니다~
같이간 직원및 임원분 여찡, 친구들 다 맛있다고 하는곳이기도 하구요~~
저는 명동에 대학생때 가보고 한번도 안가봤네요~ 사람들이 바글바글 거리고 갈일도 없고 같이 갈 사람도 없고... ㅋㅋㅋ
나중에 한번 가봐야겠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