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어이없게 4개월 밖에 안된 타이어가 어디에 찍혀서 터지는 바람에..

이번에 온라인에서 타이어 구입해서.. 멀리가기 귀찮고 시간이 안나서 회사 근처 티스테이션을 갔는데요..

타이어 하나 끼우는김에 얼라이도 한번 볼까해서 해달라고 했는데..

얼라이4만+장착5천 정도 생각하고 있었는데.. 알아서 밸런스까지 봐주고 7만5천원이라는 금액이..;;

매장에서 타이어 샀으면 깎아달라고라도 하는데.. 이럴줄 알았으면 그냥 다른 타이어장착점 갈껄 하는 후회가..=_=

타이어8만+배송비3.5천+얼라이5만+밸런스2만+장착5천... 16만원이 순식간에 제 눈앞에서 사라져갔네요..

아..

주말에만 보던 여자친구가 보고 싶어서 평일에 여친 만나러 갔던 댓가가.. 16만원이라니.. OT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