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태우 박사가 쓴 `누구나 10kg 뺄수 있다` 란 책 추천해요.
다이어트의 동기부여가 확실히 될껍니다~

한달에 3~4KG정도로 잡으시는 편이 무리가 없을듯요...

너무 빨리 빼시면 요요현상이 생깁니다. 그리고 너무 무리하시면 무릅 관절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숀리한테 도움을 .ㅋ농담이구요.....무조건 굶으시는 건 피하시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굶어서 하다보면 폭식의 유혹이...
양을 줄이면서 운동의 강도를 높이는 게 중요하죠.....유산소운동도 병행하셔야 효과를 보실 거고...
목표 몸무게에 도달하시더라도 운동은 계속 하셔야 됩니다.....그때는 지금 위에 식단처럼 먹어도 운동만 해주면 크게 요요현상은 없을 겁니다. 운동은 살을 빼기 위해서 해야된다는 건 정말 위험한 생각이구요.....
숀리가 한 말이 생각나네요.....이 음식을 먹었으니 운동해야 된다..가 아니라......이 음식을 먹기 위해 운동을 해야된다라구요...
참 좋은말인 거 같습니다......저도 다이어트 해서 10킬로 정도 빼고 지금은 좀 샤프한 모습으로 살고 있는데...
말랐다는 말도 듣고 있습니다.ㅋ뿌듯.ㅋ
몸이 가벼우니 움직여도 뭐....크게 부대끼는 거 없네요....보충제 그거 무섭더군요...
살 한참 찌울 때 한달에 10킬로는 그냥 찌데요.ㅋ먹어서 그냥 살 찌우는거보다 근육량을 늘여서 체중을 불려야 살도 안 터지고 몸에도 안전하죠.....

너무 무리하지 마시고..계획한거 대로 꼭 잘 실천하셔서 목표달성 하시길 바랄께요....물은 꼭 운동전에 많이 마셔주시구요..
책을 참고하는 것도 좋지만 무엇보다 다이어트는 자기 의지가 강해야 됩니다..
음식의 유혹으로부터 과감히 뿌리칠 수 있는 냉정한 용기도 필요하구요.ㅋ
너무 잡소리 많이 해서 죄송합니다..꼭 해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몸 더 탄력있고 이쁘게 만드시려면은..닭가슴살 샐러드 좋습니다....단백질 이것만한 게 없죠.ㅋ
그냥 살 빼는 게 아니라 몸에 탄력을 주면서 근육도 좀 만들면서 체중을 줄이는거죠.ㅋ
그냥 살 빼면은 다시 요요현상도 오기 쉽고.ㅋ헬스클럽 끊으셔서....런닝머신부터 하시고...
적절하게 지구력을 키워주는 운동기구도 하셨으면 좋겠네요....물론 지금보단 많이 좋아지시겠지만 ...
헬스클럽은 정말 끊어놓고 안 가시는 분 많더군요.ㅋ
몸 부분부분 운동하려면 헬스클럽도 좋은 대안이더군요..물론 트레이너에게 정확한 운동 방법과 자세..교정 받아야 하고요....

좋은 덧글들 감사합니다.....
열심히 운동해서 꼭 인증샷 올리도록 할께요...
웨이트는 다음주부터 시작할 예정입니다...
회사일이 바쁘다는 핑계로 몸을 거의 놓고 살았는데.. 결국 그게 자신의 몸을 버리는 일인거 같아요...
지금의 몸은 험짤이라.. 못 올리겠내요.. -_ㅜ

화이팅입니다!!

웨이트와 유산소를 병행해야지 몸이 이뻐 집니다 ^^ 그리고 힘을 내기 위해서 고기를 드셔도 좋은데 돼지고기는 드시지 마세요~

저와 스펙이 비슷하군요.
20대까지는 몸무게 80킬로에 허리를 30 넘지 않았었는데......
저도 176에 110까지 나갔다가 굶지는 않고 적게먹으면서 가끔 야밤에 걷기운동합니다.
그래서 지금은 98 정도 이구요.

너댓번 강한 다이어트 후 그만뒀을때 오는 심한 요요로 이 몸무게까지 왔습니다.
이제는 느낍니다.
죽을때까지 할 다이어트 아니면 강하게 손대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죽을때까지 마음 다져서 가벼운 걷기운동 같은 것을 하려고 합니다.
매일 못해도 의지를 항상 불태워서 간혹합니다.

운동으로 빼든, 식이요법으로 빼든, 약의 도움으로 빼든
요요는 옵니다.
절대 운동은 그만두시면 안됩니다.

비참하지만, 이미 쪄본사람들은,
죽을때까지 운동해야하는 게 운명이라는 것이라는 거.......

저는 엄청 찐적은 없는데 한때 허리가 34까지 나갔던 적은 있었습니다. 배살, 허리살, 비만은 솔직히 야식이 제일 큰 주범인것 같아요. 젤 중요한건 야식을 끊으셔야 되구요. 저녁이후로 아무것도 드시지 마세요. 정 출출해서 안되겠다 싶으면 과일을 드세요....라면, 통닭....이런거....그냥 '독'이라고 보심 됩니다... 좀더 적극적으로 하겠다면 저녁을 굶으세요... 대신 아침은 꼭 챙겨 드시구요... 비만인 분들 보면 아침은 거의 거르고 점심, 저녁, 야식으로 3끼를 드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아침 첨에 먹기 힘들면 출근하고 난뒤에라도 드시구요....점심까지는 원하는 대로 드시고...저녁을 굶어보시길.... 전 이렇게 해서 1달만에 6kg을 뺐습니다...그 사이 허리가 30으로 줄어버리더군요... 지금은 다시 저녁은 먹는데 허리는 계속 30을 유지하고 있어요..

뭐 저도 잘아는건 아니지만....
살빼기 위한 유산소 운동은...지방을 뺀다는건데...지방을 빼기 위해서는 무산소 운동...근력운동이 병행되면 많은 도움이 되실거에요
지방을 태우기 위해선 먼저 근력운동으로 탄수화물을 소비하고 그담으로 지방이 빠지는걸로 알고 있어요
유산소 운동중 제일 효과적인것은 뭐니뭐니해도 달리기죠....가볍게 바람이 살랑살랑 느낄정도의 속도로....3~40분이 젤 적당하구요
그담으로는 지방이 빠지지 않는데요. 지구력과 심폐기능만 발달할뿐...
그리고 제일 효과적인 시간대는 아침에 달리는거죠...전날 저녁을 간단히 드시고 야식은 드시지 않은채 아침 공복상태에서 달리시면
그시간이 지방이 제일 잘 빠진다고 하더라구요. 전 아침에 게을러서 못뜁니다...ㅋ
그리고 아침은 간단하게라도 꼭 드시구요.. 아침을 안드시면 몸이 필요한 탄수화물 등등의 영양소를 못얻어서 지방을 축척시킬려고 한데요
그러면 나중에 먹는 음식들이 지방으로 축척이 되는거죠...그러면 살이 찌는거고....
저도 요즘 나이살인지 배가 나와서 미치겠네요....
화이팅하시고 목표로 한거 성공하시길 바래요 ^^

전 일주일에 2~3회씩 10키로씩 뛰고 웨이트 트레이닝도 꾸준히 겸해서 하는데...시작할때 82키로 였습니다. 근데 지금은 75키로네요. 매일 매일 달리기 훈련일지쓰면서 몸무게를 쓴 거 보면 운동전보다 약 2키로가 빠지더군요. 시작한지는 벌써 2년됐는데 한것 치곤 생각만큼 많이 안빠지더군요. 술을 자주 마셔서 그런가 보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70키로까지 빼는 걸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일단 허리가 32로 돌아오니까 바지를 몽땅 새로 사야되더군요. 엉덩이도 작아져서 허리만 줄여서는 못입겠더군요. 쌀빠진건 좋은데 그게 단점입니다. 그리고 장모님이 걱정하십니다. 마눌님이 혼나요. 주말에 잘 좀 먹이라고...ㅡㅡ;

저도 매일 야밤에 걷기 하는데.. 잘 안빠지더라구요..ㅠ

고질병이 있어서 3개월째 헬스 쉬고 있는데...살이 좀 찔려고 난리네요...좀 찌기도 했구요..이글보고 다시 시작해야겠다는 생각이드네요.
177 에 86~92키로 왔다리 갔다리 합니다..78까지 빼보는게 소원인데...이게 정말 안되네요...ㅎㅎ 워낙에 먹는걸 좋아하다보니...
화이팅 하시구요...건강하고 날렵한 몸으로 ....고고..~~

운동도 중요하지만 식이요법도 같이 하셔야합니다
운동만 해서는 절대 빠지지 않습니다.
먹는걸 참는것도 아주 중요해요 화이팅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