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회원님들~(ㅎㅅㅎ)/~~~얼쑤~!!!

휴가때도 폭우~~~!!!황금같은 추석때도 3일 연짱 폭우를 겪은

"이젠 비는 지겨워염~~~!!!" 을 세상에 중심에서 외치는 회원 자듭니다~ㅋ

3일 연짱 게릴라성 폭우로 이번 2010년도를 저주 받았다라고 되내이면서~

한편으론 폭우에도 안전하게 지하격납고 2층에서

세차후 청순함을 뽐내는 흰둥쿱을 생각하자니 안도의 한숨만을 내쉬고 방콕생활을

한지 어언 4일째~!!!

청명한 날씨와 더불어 의정부근처에 친할머님 묘지를 어머님과 함께 찾아뵙기로 했습니다.

기존의 코원 L3 네비게이션을 아버님께서 워낙 눈독들이셔서 새로 장만한

만도지니3D WG-T09~!!뚜~~~둥~.

처음에 구매하여 테스트 할땐 이놈의 티펙이 절대 5분마다 경로를 바꾸지 않아

내심 KBS-TPEG에 대한 불신만 쌓여 "관둬~~~~!!!"라고 외치고 싶지만~!!!

네비마다 특성이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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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란맵(별명-애둘난 맵)은 목적지를 정해 놓으면 실시간으로 탐색하여 최적화된 경로로 안내합니다~!!!

                                             (이름하여 "원펀치 쓰리 강냉이"로 한번 설정하면 지가 알아서 안내하는거죠~최적화 도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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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도지니3D(만두 찌니)-는 태초에 설정옵션에 가서 "추천/고속/무료/교통" 중에서 "교통"으로 설정 해놔야만~

                                           알아서 최적화된 도로로 안내하는 갭니다~그런 갭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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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뜩이나 귀찮게  "님도 보고 뽕또 따도록(?)"  목적지 설정하면 알아서 티펙 적용되지~~~!!!

 꼭 그걸 설정 옵션을 적용시켜 놓거나 아니면 경로 찍고 선택하게 되어있는 만두찌니에게 꼭 이렇게 사람 똥개 훈련을

시켜야만 했는지 다그쳐 묻고 싶었지만 이 한몸 희생하여 무조건 설정에서 추천경로를 "교통"으로 해놨습니다.

그리고 출발~~~~~~!!!

정말로 티펙의 힘은 대단했습니다~!!!

원래대로 가는 길이라면 목적지를 앞두고 굉장히 막히는데 반대편으로 경로를 맞추어

막힘 없이 도착 했습니다~(옆에 계시던 어머니도 네비가 참똑똑하구나~~~~하며 감탄을~)

이후 할머님 묘지에 절을 드리고 바람좀 쐬다가 다시 서울로 출발~!!!

서울로 빠져나가는 도로를 앞에 두고 막히니 구리시내를 통과 시켜 또한번 막힘 없이 빠져나왔습니다~ㅋ

만약 원래 가던길로 갔더라면 어떻게 됬을지 온몸에 소름이 다 돋네요~ㅎㅎ

그래서 왕복 90킬로 가까이 되지만 정작 흰등이가 소모한 지름은 딱 두칸 이였습니다~ㅎㅎ

이제 500을 앞두고 있는 흰둥이라 길이 덜 들여져서 제성능을 완전히 뽑아내지는 못합니다만

이럴때일수록 티펙의 돔(도움)으로 기름 한방울 없는 나라에서 아껴써야하지 않을까요~잇힝~!!!

이상으로 자드의 허접한 3D맵 사용기를 마칩니다~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