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전에 제인생 첫차로 뉴라세티 신차로 뽑고선

클라에서 많이 배워서 차도 이쁘게 관리 잘하면서 타려고 했었는데..ㅠㅠ

먹고 살기 바쁘다 보니 이렇게 오랫만에 글올리게 되었네요..

차도 4년전 순정상태 그대로입니다..ㅠㅠ

최근에 차에 애정이 완전 식어버려서

세차도 한달에 한번 할까말까하고..

긁힌자국 길게 늘어져 있는데 닦지도 않고..

이제 차를 바꿀때가 되었나 보다 싶더군요..

그때 어렴풋이 클라가 생각이 나 접속해서

내차자랑 게시판에 들렀습니다.

여러 회원님들의 멋진 애마들과 회원님들의 차에대한 사랑이 느껴지더라구요..

나도 한번 이렇게 해볼까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고

점점 멋있게 꾸며지는 제차에 대한 상상에

식어버렸던 차에 대한 애정이 다시금 싹트기 시작했습니다~ㅎ

현재 모아뒀던 비상금으로 라세티에는 일단 기본이라는 바디킷 주문해서 기다리는 중이구요

앞으로  하나하나 배워가며 조금씩 조금씩 이쁘게 꾸며볼 생각입니다~

회원님들의 많은 가르침 부탁드릴께요~

내차자랑에 제차두 자랑스럽게 올릴 수 있는 그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네요

다들 안전운행하시구 앞으로 잘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