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마눌님과 코구멍에 바람을 넣으러 다녀왔네요...ㅋ
울산 가는길에 네비가 고장나서 식겁했다는..ㅡ,.ㅡ(네비 추천 좀 해주세요~~~)
입장료가 있어요...
홈피 예약하고 가면 4,900원이구요...예약없이 가면 7,000원이니 가실분은 하루나 이틀 전날 꼭 홈피에서 예약하고 가시길...
사진이 많아서 설명은 간단하게만...ㅋㅋ
입구에 있는 엄청 똥꼬발랄한 멍멍이 입니다...이 강아지 말고 리트리버랑 사모예드도 있던데 여기 개님들은 사람을 잘 따르더군요..
이름모를 앵무새인데요...진짜 "안녕하세요~~" 이러네요..말하는 앵무새 첨 봤음..
이렇게 사람 손위에서도 놀구요...기습응가도 하니 조심 조심...
여기 뱀들은 다 순합니다...물지 않아요~~~뱀도 첨 만져봤어요...
아래 노랑 구렁이가 국내에선 가장 길다고 하네요....
너무 야한가요...조각공원에 있길래 한컷...사진 찍는 절 보던 울 마눌님 한마디..."좋냐??ㅡ,.ㅡ"
가까운데 사시면 가족끼리, 연인끼리 한번 다녀 올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