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년식 MAX 수동차량 작년 12월초에 입양해왔는데 입양당시 전 차주께서 차량 외부 흠집에 아예 신경을 안쓰고 다니셔서
앞뒤 범퍼,앞뒤 양휀다, 뒷 문짝,양 사이드미러, 휠 4개, C필러 천장부분.. 나머지 군데군데 찍히고 긁히고 깨지고...완전 장난아니였는데
구입당시 맘에드는 수동매물이 아예 없고, 수동차량은 급히 필요하고 해서, 당시 같이 차보러 올라가주신 지인분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입양을 해왔었습니다.
내부는 별 이상이 없어 수리비용 많이 안들이고 타고있는데 차량외부에 흠집이 너무 많아서 하나하나 시간날때 마다 고쳐서 타고 있는데
이것도 정말 스트레스네요;;
당시 그래도 좀 저렴하게 입양해왔다고 생각했는데 수리비용이 (교체+ 판금도색) 예상보다 3배가량 초과해 버렸습니다. -_-;;
보고 눈에띄지 않으면 그냥 적당히 수리하고 타겠는데 전부다 눈에 확~띄는 곳들이니 수리안하고 탈수도 없고...
이제 타이어 4개랑, 다 긁혀있는 휠4개, 부분부분 약한 찍힘긁힘 몇군데가 남았는데 수리비용이 이미 너무많이 들어가버려서
타이어만 여름지나서 모두 교체하고, 나머지 긁힘찍힘 자국들은 그냥 타고 다니다 올도색 할일이 생기면 그때가서 할려고 생각중입니다.
다 긁혀있는 휠 4개도 다른사람들이 보면 차 엄청 막 몬다고 욕할까봐 부끄럽긴 하지만 휠교체 비용도 만만하지가 않네요;;;
이미 제차가 되어버리고 정들어 버린 라셍이 다음 차주에게 입양이 될런지, 끝까지 안고가서 폐차장으로 갈련지 모르지만
그때까지 소중이 아끼며 탈렵니다 ㅡ.ㅜ
앞뒤 범퍼,앞뒤 양휀다, 뒷 문짝,양 사이드미러, 휠 4개, C필러 천장부분.. 나머지 군데군데 찍히고 긁히고 깨지고...완전 장난아니였는데
구입당시 맘에드는 수동매물이 아예 없고, 수동차량은 급히 필요하고 해서, 당시 같이 차보러 올라가주신 지인분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입양을 해왔었습니다.
내부는 별 이상이 없어 수리비용 많이 안들이고 타고있는데 차량외부에 흠집이 너무 많아서 하나하나 시간날때 마다 고쳐서 타고 있는데
이것도 정말 스트레스네요;;
당시 그래도 좀 저렴하게 입양해왔다고 생각했는데 수리비용이 (교체+ 판금도색) 예상보다 3배가량 초과해 버렸습니다. -_-;;
보고 눈에띄지 않으면 그냥 적당히 수리하고 타겠는데 전부다 눈에 확~띄는 곳들이니 수리안하고 탈수도 없고...
이제 타이어 4개랑, 다 긁혀있는 휠4개, 부분부분 약한 찍힘긁힘 몇군데가 남았는데 수리비용이 이미 너무많이 들어가버려서
타이어만 여름지나서 모두 교체하고, 나머지 긁힘찍힘 자국들은 그냥 타고 다니다 올도색 할일이 생기면 그때가서 할려고 생각중입니다.
다 긁혀있는 휠 4개도 다른사람들이 보면 차 엄청 막 몬다고 욕할까봐 부끄럽긴 하지만 휠교체 비용도 만만하지가 않네요;;;
이미 제차가 되어버리고 정들어 버린 라셍이 다음 차주에게 입양이 될런지, 끝까지 안고가서 폐차장으로 갈련지 모르지만
그때까지 소중이 아끼며 탈렵니다 ㅡ.ㅜ
덴트하려고 했더니 판금해야한다해서... ㅜㅜ 몰딩까지 20만원 달라더군요. 수리 안하고 타려다가 왠지 차가 불쌍해보여서요...
아껴주면서 타다보면 정들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