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판매의 가장 큰 걸림돌은

법이 있지 않나 싶으네요...

걸림돌을 넘어서야 터보차량이 판매될텐데..

국제 무슨 규격이네 뭐네 하면서 분명히!!뭔가가 도사리고 있음이 확실합니다..

배기가스 규제에 취약한? 경차에도 터보를 올리는 마당에 규제는요..
그 회사 자체가 국내 시장에 신경쓸 생각이 없으니 그런거죠. 건너편 회사는 GDI니 뭐니 화려함으 극치인데
비록 그게 문제가 많고 뻥이 많아도 객관적으로 후달리는 성능에 얼마나 잘 팔 수 있을지 참 험난합니다.

터보는 규제에 없지 않나요?...

뭐 젠쿱도.. 2.0은 터보로 나오니... 그냥.. 한국소비자들인 봉인거죠-_-

엔진은 그러타처도  미션이나 좀 미국꺼로 달아줫으면 하네여  가뜩이나 반응느린 엔진에 예전엔 아이신미션이 보완해줬는데 요샌 더 굼뜬모양입니다.  디젤도 스타트 굼뜨는건 여전합니다.

팔려야 말이죠.. 라프 보세요.. 인터넷에서 "진리의 라프" 라고 백날 떠들어대봐야..
뒤에서 실제로 구입하는 차는 아반떼, 포르테인데요..

터보 나온다고, 오 터보구나 하고 판매량이 두배로 껑충 뛰면 모를까..
터보 나와도 일반인 평균 판매량 + 터보를 바라는 분들의 미미한 증가량 뿐이니 그런거죠.. 게다가 시장도 작고..
일반인분들은 엔진, 초장력강판, 프레임 그딴건 안봅니다.. 이런 카페에서 그나마 좀 전문적 지식이 있는 분들이나 따지죠..
아마 일반인분들은 1.4터보 라고 해봤자.. 1.6 보다 작은거라고 생각하시는분들 계실꺼에요..

GM대우의 가장 큰 문제는 초반 가속력도 아니고, 직분사 엔진도 아니고.. 단순 "편의사양 옵션" 입니다..
연비 떨어지는건 안전성이 높은거니 서로 맞바꾼거라 치더라도.. 옵션은 현대기아만큼은 해줘야죠..
안전성 때문에 연비를 포기하자.. 어? 근데 옵션도 그지넹.. 옵션+연비 선택하고 안전성을 포기하자.. 어짜피 그놈이 그놈이지.. 티도않나는거..
이런 상황인데요.. 백날 기아차 비싸다 현대차 폭발한다 떠들어대봐야.. 옵션 빵빵하게 들어있으면 다 삽니다.. 국내는 그래요..

라프처럼 나중에 나오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