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10여년 전...
질풍 노동의 격동의 시기?를 겪을 때...
주유소 알바 경험으로 말씀드릴께요...^^;;;
만땅 또는 많은 금액의
주문을 받으면...
그 금액을 기계에 입력하고...
주유소 건을 당기면 기름이 나오죠...
 계속 손으로 당길 수 없어서...
고정시키는 걸림쇠를 걸고 신속 정확하게 다른 차들의 다른 일을 하면..
100에 90은...넣는 후반에 튕깁니다~!

이유는...
거품~!
거품이 주유소 주둥 쯤의 센서?를 건들입니다~!
그러면...주유가 멈추죠~!
그때 가격 전광판을 보면...
거슬러 줄 수 없는 몇십원 몇원 단위까지 금액이 적혀 있습니다.
예를 들면 56778원,,,68779원...
그러면 99Lv 경험치를 가진 만렙 직원이 와서...
주유기를 수동으로 깔짝 깔짝 하면서...
만단위 천단위로 딱 맞추죠...^^
그걸 운전자가 보시면 오해가 살 부분이 있을 겁니다.

뭐 요즘은 하도 세상이 험해서 나쁜짓 하는 넘도 있겠지만...
저의 알바 경험으로는 저렇다는...^^a

전 그냥 직영 셀프에서 같은 주유기로 항상 같은 금액만 넣어요...ㅋ

저도 그래서 항상 집앞에 셀프주유소만 애용합니다 ㅎㅎ

그래서 가득 안넣어요. 튕기기 때문에..

예전에 보배에서 엄청난 사건이 있었죠..

한사람이 주유소 기름 넣을 때 당겼다 놓았다 계속하면 더 적게들어 간다고 주유소 사장님하고 테스트 해보았다고.. 조심하라고 올렸었죠..

그런데 결론은 그 사람의 거짓말 이였습니다. (이렇게 카더라 이야기를 듣고 위에 이야기를 지어 낸거죠..)

테스트 해보니 20리터 똑같이 주유 했더니 .. 깔짝거린 곳에서 조금 덜 들어가기는 했는데.. 그 양은 극히 미비했습니다.

주유건 오차범위 내라고 하더군요..

해서 결론은 위에 내용이 아니다란 이야기죠..

 만땅을 넣을 때 초보분들은 주유건 튕기고 다음에 정액을 맞추고 끝을 냅니다..

허나 주유건 인생 20평생 잡아오신 분이라면 .. 주유통 먹구멍 끝까지 넣어서 넘칠랑 말랑 할 때 까지 쭉쭉 넣어 주죠..

만땅 거의 넣으면 튕기기도 하고 살살 넣어야 하기 때문에 마지막에 그러는 경우도 있습니다.


차라리 이런 경우보다는  야간에 주유하는데.. 주유소 직원이 한손을 넣고 있다면 더 의심해 보세요..  (내 시선의 반대 손을 넣고 있음)
 
어딘가 모르게 부자연 스러운 운직임 .. 그 다음날 신호대기 중에 시동 꺼지더군요.

그래서 전 리터로 끊죠... 30리터..ㅎ

아! 20리터 이렇게 하는 방법이 있었네요 감사합니다... 그러면  잡을 필요도 없을거구요  좀전에 단골주유소(엘지) 가서 엔코에서 일부러 5만원만 넣었는데   마지막에 주유건을 잡더군요 한2초정도 잡고 있더군요 ! 그래서 잡았다 놓았다 하는건지 몰라서  그손 놓으라고 할수 도 없고
다 주유되었습니다 라는 말만듣고  한발늦었구나 하는 생각이 었는데 ! 주유소에서 리터도 끊어주나봐요?  몰랐습니다....

리터로 요구하면 리터로 주유를 해줍니다.
저도 연비 계산 및 소요량 계산을 위하여 전 리터로 주유를 합니다.
금액보다는 리터로 계산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