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autoview.co.kr/content/article.asp?num_code=41644&news_section=car_ride&pageshow=1
무조건 찬양만하는 찬양기들이 난무하는 중에.. 이런 진짜 시승기를 쓰시는 기자분도 계시네요..
요약하면..
- 기자 시승회때 국도를 70km로 달리는 수준의 주행 시승
- 이후 현대차 홍보팀에서 매체전용 시승계획이 없음
- 당연히 제대로된 시승기가 있을리 없음
- 비공식적으로 시승차를 구하여 시승기 작성
- 익스테리어나 인테리어, 편의옵션은 현대차 답게 좋은 편
- 파워트레인이 아반떼MD나 엑센트와 동일해 벨로스터 차체에 맞지 않음, 즉 가속력이 부족
- 고질적인 핸들링, 고속주행시제동력, 차체강성 부족
- 18인치 215mm 타이어 부조화, 그나마 이런 타이어 때문에 고속주행은 말 그대로 무난
- 가격도 이해할 수 없게 비쌈
- 차라리 동급 포르테쿱 이나 크루즈5 를 추천
- 터보를 기대해도 현재 차체가 1.6GDi 조차 버거운 상태
결과..
- 벨로스터는 아직 쇼윈도 밖으로 나올 차가 아닌듯
저도 이분 시승기 보려고 하루 한번 들어갑니다..
맘에 안들면 제대로..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