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새 사이드미러 ..무려 14만원이란 거금을주고 샀습니다;;
기존에 사이드미러 탈거후, LED리피터 커버 까지 탈거 했지요;;
재장착하려니; 볼트 야마 나서;; 드릴로 갈아서 뽑아 내고;;
모터가 하두 않뽑혀서;; 선 다자르고 뽑아내고;;
경이로운 시간 무려..4시간 걸려서; 리피터 작업을 완료 햇네요;;;
예전에 남꺼 해줬을때도 얼마 않걸렸는데;;;(1시간 내외)
이젠 나이먹어서;; DIY는 못하겠습니다;; 앞으로 공임주고 해야될듯 싶네요;;
어제 작업하고;; 오늘 완전 몸살기운이네요;;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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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의 힘
2011.07.05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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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피
2011.07.05 14:05
깨갱...전 아직;;; 20대 후반;;;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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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이~*
2011.07.05 23:27
저두 그러는데...어지간하면 그냥 공임주고 하려고 하네요
예전에는 DIY가 잼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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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yBehind&FollowMyLead
2011.07.06 12:33
나사볼트 어떻게 갈아서 빼셨어요? 저도 지금 나사홈이 다 닳아서 못 빼고있는데 ㅜㅜ -
머피
2011.07.06 16:59
나사머리부분과 같은 사이즈의 드릴로 갈아 냈습니다;;
이젠 나이먹어서 DIY는 못하겠습니다... 완전 동감입니다.ㅋㅋ 30대 중반까지는 새벽에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집에도 안들어가고 DIY질을 했는데 이젠 도저히 몸쓰는게 싫으네요. ㅎㅎ 이젠 몇분 걸리지도 않는 블박도 귀찮아서 못달고 있습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