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에서 공구한 오토케어~~저에게는 정말 실생활에 있어서 멋진 다이였지요!!!
아 모르시는 분도 계시겠네요~!!!
이제는 오토케어가 과거가 된 일상에 대해 한번 그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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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넘과 약속장소에 제 라셍이를 끌고 갔죠~ 목적지 도착..파킹을 합니다.
후진기아를 넣자 기계음과 함께 아래로 살짝 꺽이는 사이드미러를 본 친구넘!!
"어 신기하네~?" 라고 외칩니다.
주차를 한후 열려있는 창문을 보고서도 시동을 끕니다. 친구넘 한마디 더 합니다.
"야 ! 창문"
전 무시하고 차에서 내려 친구넘을 빨리 오라고 재촉 합니다.
어이 없단 듯 일단 내리는 친구넘~!
그때 혼자 스르륵 하고 올라가는 라셍이 창문, 자동으로 폴딩되는 사이드 미러~!
뒤도 안본채 잠금장치에 버튼을 누릅니다.
뾱!
제 라셍이와 저를 번갈아 보면서 친구가 한마디 합니다.
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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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놈였는데~ 인제 사망 했는지 자동으로 문도 안올라가고 미러 다운도 안되고 자동폴딩도 안됩니다.
수리 받고 싶어요!!
도움 주실 분..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