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집에오던중에 앞의 트럭에서 공사안내용 주황색뿔있잔아요. 그게 두개나 떨어져서 하마터면 사고날뻔했습니다.

다행히 속도가 그리크지않았고 앞차와의 거리도 어느정도 있어서 피했지만 조금만가까웟으면 큰일날뻔했습니다.

화가나서 신호대기중에 차에서 내려서 짐떨어져서 사고날뻔했잔느냐고 뭐라그러니 몰랐다는척하면서 사과하더군요.

분명 짐떨어지고 브레이크등들어오면서 순간멈칫하다가 그냥가는거 봤는데말이죠. 괜히싸워봐야 다른차들한테까지 피해갈까봐그냥

주의주고 보냈습니다.

저번에는 고속도로에 웬 포장용박스들이 한무더기가 굴러다니고 순환도로에서는 양파트럭이 고정을 제대로 안해서 양파다쏟아서

난리날뻔하고 한번은 계란트럭에서 계란떨어져서 온도로에 계란으로 떡칠을하질않나 ㅠ.ㅠ 이런일을 너무많이보니 그냥 넘기다가도

이제는 진짜 화가나서 못참겟네요. 짐떨어지면 자기야 안다치지만 자칫잘못하면 뒷차한테는 살인무기나 다름없는데 아무런 안전조치도없이 그냥 실고다닌다는게 너무화가나네요.

뒤에 짐들을 보니 그냥 막실어놓고 다니는거 같던데 이런차들 신고할순없을까요?

아그리구 혹시 일반도로에 위험물질있으면 어디에 치우라고 전화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