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이번에 크리스마스에 여행을 다녀 왔습니다.
서울에서 전라도 격포까지 왕복을 했는데요.
물론 출발 전날 타이밍 벨트 세트 갈고 다른부분 정비도 했고요.
내려 갈때는 아무문제 없이 내려 갔는데.
올라오는 길에 속도120 정도에 히터 방향을
앞유리쪽에서 발쪽으로 바꾸니.
엔진룸 쪽 하부에서 잡음이 심하게 나고 출력이 줄길래
갓길에 살짝 정차해서 타이어랑 살펴 보고 다시 출발 하니
괜찮았는데..
이런 증상에 대해 경험 해보신 분들 있으신가요?
저도 위쪽보다 아랫쪽(발쪽)이 더 시끄럽긴하더라구요.
잡음이 심하다기보다..걍 소음..
출력의 저하는 없는 게 정상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