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 이사를 목표로...
드뎌 집을 계약하려고 합니다.
집값이 내리고 있다고.. 앞으로도 집값이 오르지 않을수 있다고 하는데..
제가 봐도.. 그럴것 같기는 합니다.
그러나. 제가 깔고 살아가는 동안에는 집값이 오르거나 내리거나.. 별달리 상관이 없다고 생각하여..
질렀습니다..
앞으로 15년 동안 갚아나가야할 일이 까막득 하기는 하나..
그래도 맘 편히 내집에서 살 수 있다는 생각이 더 앞서네요..
어려운 경제생황이지만.. 다들 힘 냅시다.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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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중사
2012.11.29 11:46
그렇게 사는게 재산 입니다. -
왕초보라세티
2012.11.29 13:22
진짜 크게 지르셨군요. 축하드리고 스윗 & 해피하우스 기원드립니다~ -
똥忍침忍™
2012.11.29 22:13
제 생각 이지만..
항상 마음속으로 질러 말어 보다는 무조건 질러야지 내꺼 내 재산이 된다고 생각 하기에 잘하셨습니다.
질러 놓고 보면 사람이란게 참~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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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검둥라셍이
2012.11.30 00:57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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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칸레드
2012.11.30 01:05
축하합니다... 저도 이번달 계약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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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왕밥샙
2012.11.30 12:22
자기집있고없고는크죠...옳으신선택이신거같네요^^축하드리고무사가정에평안만있길바래요^^ -
라네시스
2012.11.30 14:47
저도 1년전 지르고 열심히 빚 갚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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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의아들
2012.12.02 18:18
저도 2년전에 신규분양 아파트 질러서 다음 달 입주 예정이네요. 내집에서 사는게 맘 편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