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차에 관심안두고 지내다가...
차가 밀리는 느낌이 들어, 이번주에 타이어를 확인하니....
뒷바퀴가 화물차 스페어타이어마냥 무늬가 거의 희미하게 보입니다... 당장 교체해야할 상황입니다...
진지하게 고민한 끝에 아파트 구입건으로 대출문제도 있고 해서, 지속해서 타기위한 방향으로 맘먹고,
쿠팡에서 25% 할인받아 타이어 4짝을 한국타이어 옵티모로 바꿨내요....
얼라이까지 보고나니 안전에 대한 마음은 한결 덜었지만.. 아까워서라도 좀 타야겠습니다. ㅎㅎ
기왕 투자한김에 내일은 바로정비 예약해서 점화플러그, 연료필터, 브레이크패드, 악세서리벨트, 부동액까지 교환할 예정입니다...
이렇게 하고남 한동안은 또 차에 대한 걱정없이 중복투자없이 지내볼수 잇겠죠 ㅎㅎ
이제 촐고된지 9년(만 8년)이니 앞으로는 매년 돈 번다 생각하고 타렵니다...
제발 부식만 안되길 바랍니다..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