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20대 초반에 봤던 라세티 해치백을 보고 반해서 6년이 지나 드디어 구입했습니다 ㅎㅎ
차값이 정말 차값에 2백 이상은 예상을 하고 구매를 해야 하나봅니다.
보험료 + 파인드라이브 네비 + 후방카메라 + 샤크 + 블랙박스2채널 하니 거의 200드네요 ㅎㅎ;;; 차값의 절반이....
정말 예산에 오버되는 부분이지만 안전과 관련 된 부분이라 보험이라 생각하고 달았습니다 ㅎㅎ
글들을 보니 지난 세월이 다 모아져 있어서 하나하나 읽어보며 첫 시작으로 해치 그릴을 홀덴 그릴로 변경을 할려고 부품을 구매하여
도색부터 도전을 하려고 마음을 먹고 있습니다 ㅎㅎ
초보운전이라 길에서 중심이 안잡혀 2차선 물고 갈때도 있고, 속도도 못내고 가고 있는데 다행이 사람이 많이 없는 길만
다녀서 다들 별 말없이 추월하고 가셔서 오히려 욕 안먹고 있는 것에 감사하네요 ㅎㅎㅎ
아 정말 이제 시작인가 봅니다. 바디킷도 탐나고 사제휠도 탐나고 사제 오디오도 탐나네요 ㅎㅎㅎㅎ
커뮤니티가 다시 활성화 되서 최신정보도 많이 올라왔으면 합니다!
차값 + 200 <== 이 부분 진짜 공감 200%네요.
저도 초반에 너무 출혈을 심하게 해서 이후로는 저렴한 DIY들로 하나하나 꾸며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