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비가 오더니 날씨가 제법 쌀쌀하네요.
10월이니까 추운게 당연한거겠죠? 겨울은 싫지만요.ㅎ
하지만 이때를 대비하여 지난 추석때 달았던 열선!
오늘 드디어 시운전을 해봤습니다.ㅋ
버튼을 누르고.. 어라 왜 안뜨겁지? -_-;;
하는데 조금있으니까 엉덩이랑 등짝이 따끈따끈 유후~♬
아 지난날 쌩고생하며 DIY한 보람이 있었네요. T_T
아직 열선안하신분 얼렁얼렁하시고
따뜻한 겨울 보내세요. ^^
그러게요.
어제 저도 와이프 퇴근 하는 거 데리러 가면서 미리 열선 켜놓고 자리 데웠어요 ㅋㅋ
감기 조심해야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