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식 흰색 해칭이 주인입니다.

최근 사고도 자주나고 타밍벨트도 끊어져서 속썩은지라 거의 관리를 안했더랬죵..

이제 정신차리고 좀 말끔하게 해서 다닐려고 하는데

앞본네뜨쪽에 .. 하도 세차를 안해서 그런건지 차가 오래되서 닳은건지 (제가 좀 문외한이에요..;;) 광택은 거의 사라지고 손으로 만져봐도 꺼끌꺼끌한 기분나쁜 감촉.. 이 있네요.

한동안은 정말 사랑해마지않은 차였는데 근10년을 몰고다니다 산전수전 공중전까지 다 겪다보니 한동안 거의 택시수준으로만 여기고 타고다녔거든요. ㅋ 이런경우에도 낙진제거 클레이바나 이런거 하는게 맞는걸까요? 아님 도장면이 닳아진거라면 더 역효과날까봐서요. 횐님들 도와주세용.

이제 DIY도 좀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자주들러서 정보얻어갈께요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