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은 하렐 매그너코어 입니다.

아 보쉬도 있죠. 다음번엔 보쉬도 써볼랍니다 ㅋㅋ 몇번 접할기회는 있었는데 파워가 넘 땡겨서 잊고있었어요.

딱히 보쉬제품이 퍼포먼스용으로 나오는 경우가 없다보니 선입견이 생긴거죠.

케이블은 토네이도 3번 매그너코어 2번 정도 써봤습니다.  현재는 매그너 사용중.

토네이도가 가격대비에 일반주행용으로 참 괜찮습니다. 궁합도 아주좋았구요(덴소파워)

가격이 비싸서 넘사벽... 이러고 있다가 우연히 기회가 생겨 써봤었는데, 

악셀이 약간 단단해지고 고알펨에서의 반응이 좋아짐을 느꼈습니다. 고알펨위주면 좋습니다.

고점도오일의 느낌이랄까요. 

그리하여.. 두개째 쓰고 있어요.

배선이 굵어서 고정하는 홈(?)에 들어가지 않습니다 ㅋ 고정이 안되서 붕 떠있습니다 ㅎ

전 오르막길... 마트주차장에서 테스트 했습니다 ㅎㅎ 2단넣고 발떼고 올라가나 못올라가나 ㅎㅎ

전하나에 5천원씩 내고 교체했는데요

오.. 후기 궁금한요 비싸겠죠? ㅠㅠ

토크렌치 필수 ㅠ.ㅠ

바꾸면 좋은가보네요 ㅜㅜ

뭐가 뭔지도 모르고 그냥 바꾸고 싶네 ㅜㅜ

R-cing님 물어볼게 하나 있습니다.

혹시 덴소 이리듐 터프 사용하시다가 아래 사진처럼 되어보신적은 없으신지요?

보는바와 같이 1,2 번의 경우엔 팁이 좀 남아있는 반면에 3,4번쪽 플러그는 아에 팁 자체가 녹아서 반대편에 둥글게 붙어있네요..

현재 5만키로 정도 사용한 상태이고요.. 혹시나 이런증상 아시면 얘기좀 해주세용~

터프는 1회만 써보았지만 없었습니다. 파워도 없었구요. 

주변에서 덴소 안정성이 안좋다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 저는 문제가 없었던 경우라 좀 무시했었는데

사진보니 씁..~  그리고 검색해보니 덴소이리듐에 저런 경우가 좀 있는 것 같기도 합니다. ㄷㄷㄷ..

네이버에 점화플러그상태 로 검색하시면 여러설명과 이미지가 공개되어있으니 확인해보시는것도 도움이될듯합니다.~

전 앞으로 왠만하면 ... 덴소는 피하려구요 -_-;; 지금까지 몇년동안 문제없이쓴건.. 그냥 운이좋았거니..

퍼포먼스셋팅이 아니라면  라세티에 토스카순정이리듐정도면 무난하게 적합하다 생각되는군요~(NGK IFR6e-11)

다행이네요^^

저는 토스카 순정 4만정도 타다라 빼보았는데요, 3, 4번 실린더만 접지 전극?이 부식이 되어 있었어요. 물론 조임 토크 정상.. 

그후 보쉬 더블팁(토스카 순정과 유사하게 생긴) 사용중인데, 역시 3번, 4번 접지전극 주변에만 카본이 묻어 있고요..

그래서 초창기에 썼던 보쉬 퓨전을 찾아보았는데(저는 안버리고, 케이블째 꼽힌 상태로 보관 ㅠ.ㅠ)

3번 4번만 전극 방향(4방향)으로 도자기 애자가 살짝 갈라져 있었어요. 아무래도 엔진에 조금 문제가 있는지..

그렇다고 연비가 안나오는거도 아니고, 진동이 있는거도 아니고, 심각하게 점화코일을 바꿀까? 고민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