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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이것저것 교체(오일3총사)

제임스J 2014.04.28 00:35 조회 수 : 244

엔진오일 갈러가서

미션오일 브렉액까지 바꾸고 왔네요.

미션오일이야 8.5만 동안 한번도 안갈긴 했지만, 돈도 비쌀거 같고 해서 좀더 있다 갈아야하지 했는데

순환식으로 싸게 해준다는 아저씨의 말에 혹해서 교체했습니다.

하는김에 브렉액까지 해서 돈좀 썼네요..


어제 엔진오일 갈고, 미션오일 갈고 

직후에는 "어? 왜 이리 굼떠졌지?" 하는 느낌이 있어서 오일양이 많은가? 싶었는데

오늘은 굼뜨는 증상이 사라졌네요. 어제 하루만 그러고

주행직후 뜨거울때 오일양 재보니까 높이는 정확하게 알맞은 상태는 맞긴 합니다.


미션오일은 발보린 ATF스페샬인가로 바꿨습니다.  순환식으로 하느라고

20리터깡통 새거 따서 70% 정도 부어 돌렸습니다. (토탈 12만원)


엔진오일은 사놓은게 있어서 킥스파오 5.30으로 했는데.. 담부턴 이거 안쓸려고요.

쓰면 쓸수록 별루라고 생각합니다.


정비소간김에 사이드브레이크 텐션좀 당겨달라고 했더니

사장님이 뒷바퀴 두개 다 빼더니 디스크안쪽 볼트구녕같은거에 1자 도라이바로 뭔가 긁어내는듯이

득득..하는 작업을 해주셨네요. (드라이버를 돌리는 액션은 아니었슴)

그러고 다시 바퀴끼우니까 한 15클릭 나오던 사이드가 9클릭정도로

타이트해졌습니다. 신기하네요. (요건 공임 안 받으셨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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