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차량 입고 ㄷㄷㄷ

바퀴 탈거하고 이제 작업합니다.

기존의 넥센 N7000 입니다.

뭐 사진으로 보기엔 트레드가 많이 남아있는거같은데

실제로 보면 타이어 중앙쪽을 제외한 양쪽 사이드는 많이 닳아서 마모한계 블럭까지 마모되고있는 상황입니다.

그래도 중앙에는 아직 0.2mm 정도 남아있어서 조금 더 탈 수 있을거같은데

이제 장마도 오고 비도 자주오고 하니... 미리바꿔줬습니다.

* 사실 비만오면 브레이킹시 타이어가 줄줄 미끌어지는 상황이 몇번있어서요....

그리고 유턴이라던지 코너좀 세개돌면 여김없이 들려오는 타이어비명 ;;;; 이건 마모랑 상관있는진 모르겠지만

N7000이 많이 닳기 시작하고 난뒤부터 스키드음이 더 자주 발생하는거같습니다.

이제...  새로 교환할 타이어... 한국타이어 벤투스 V12 EVO 입니다.  2014년 5월 이후로는 EVO가 단종되고 EVO의 개량형인 EVO2가 출시되었지만

사이즈 문제와. 가격문제로 저는 V12 EVO를 사용했습니다.

장착비+타이어+휠발란스 기타 등등 모두 합쳐서 23만원 (타이어 2짝)

여태 타이어를 한국타이어 출고타이어 -> 한국타이어 출고형 타이어 -> 넥센 CP672 -> 넥센 N7000에서

마지막으로 다시 한국타이어 V12 EVO로 오게되었네요...

저는 한국타이어가 맘에듭니다.

넥센타이어쓸때 특유의 사이드월 찌그러지는 현상때문에 일상적인 생활주행에서도 스트레스가 많이 있었거든요...

새 타이어입니다.

블링블링... .으허허

생산 주차는 모르겠지만 일단 2014년 생산모델이라고 합니다.

타이어 트레드가.... N7000 새거일때보다

훨씬 깊습니다 ;; 손으로 만져봐도 그렇네요 엄청 깊습니다 ;;

물론 타이어의 고무가 쫀쫀하게까지 느껴집니다.

N7000을 만져보면 플라스틱 수준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