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올립니다.
클라로 시작해서 아직 클라를 못 벗어나고 있네요. 워낙 정이 넘쳐서요.
라세티를 입양 보낸건 아니구요.
전는 06년식 14만키로 은둥이 계속타구요, 마누라차를 스파크에서 말리부 중고 2.4로 업어 왔습니다.(하두 작다고 투덜대서)
2만6천키로로 가죽은 보니 아직 따끈따끈하더군요.
말이 마누라 차지 ㅋㅋ 몇일 줘놨다가 빼았아 타야죠 ㅋㅋ
여기도 보니 말리부인데 아직 떠나지 못하고 계신분이 있으신데요?
말리부 최대 클럽이 어디인가요?
오늘 차를 매매상에서 가져왔는데 매뉴얼이 없더라구요. ㅠㅠ
감사합니다.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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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쎄라쎄
2014.08.10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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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세티
2014.08.10 00:26
헉헉 말리부~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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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연
2014.08.10 08:00
감사합니다.
그래도, 전 우리 라셍이와 쭈욱 갈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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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t
2014.08.10 20:27
말리부.4 시승기 부탁드려요.
라세티오너 입장에서요.^^ -
호연
2014.08.10 21:34
ㅋ. 하루만에 울 마누라 손들었습니다.
스파크 몰다가 두배나 긴 말리부 몰더니, 주차 못 하겠다고 키를 던지네요. 작전 성공입니다. ㅎㅎ
시승기요? 일단 좋습니다. 아직 하루지난지라.
근데 농담아니고, 라셍이도 그에 못지 않습니다. 오늘 새벽같이 일어나 밭에(?) 가는 길에 비교해보고, 썬팅하러 가는가는 길에 느껴보았습니다. 정이 들어서 그런가요?
말리부가 편의 사양이 좀 더 있다는 거지요. 자동으로 되는거 말이지요.
메모리 시트, HID, 차선이탈경고, TPMS, 뭐 이런거, Auto lighting 이런거는 사람이 직접 알아서 하는 인공지능이 좋지 않나요?
암튼, 담에 고속도로 한번 올려 보고 몇 자 남겨 보도록 하겠습니다.
업글 축하드립니다. ^^
말리부 부럽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