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이 좋네요 -0-
1만키로 좀 넘게 뛴 NGK ix이리듐 육안상 아직 멀쩡한 것 같은데..
밤에 달리다 답답해서 길가에 차세우고 떨며 플러그 바꿨습니다 ;
항상 플러그와 램프류는 트렁크에 ;;
바꿔보니 상당한 차이가 .. 에스테르 신유넣고 쫙쫙 밀어주는 느낌 나네요 쩝.
엑셀 덜 밟아도 속도는 높고.. 탄력주행 죽이고..
1만 좀 더 뛴건데..
넘 고알펨으로 다녀서 성능이 급하락-_- 한걸까요
기본성능이 차이가 나는걸까요.. 이렇게 차이가 나다니..
버리긴 아깝고 보관중..만에하나 문제 생기면 여분으로 ..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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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포렌자
2014.12.03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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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cetti.3344
2014.12.03 17:38
저런.. ㅠㅠ.. 같은 수동이잖아요.... 저 라세티 수동 2대째인데.. 둘다 큰문제는 없는데..ㅠ.
현재 케이블은 하렐 매그너코어입니다.
하렐 토네이도일때도 기억은 잘 안나지만.. 노킹은? ..
전 사실 라세티 신차 나올때부터 덴소를 썼거든요. 1500키로부터.. 첨엔 터프 잘 썼는데.
파워로 바꾸고 악셀없이 2단으로 마트오르막을 시동안꺼지고 올라가길래 (다른 플러그는 꺼졌음..)
와 이거다- 해서.. 쭉 쓰다가.. ngk도 써보고.. 음..
근데 이것저것 써봐도 자꾸 파워이리듐이 생각이 나드라구요...
고rpm이라면.. 저도 정말 신나게 쓰고 있어요.. 맛가면 차바로 바꾼다.. 차 언제바꾸나 심정으로 ㅋㅋㅋ..
또 후기 올릴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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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포렌자
2014.12.03 17:43
그러게요 같은 수동인데... 하 ... 뭔가 문제가 있는건지..
하렐 토네이도에는 제 개인적으로는 igk가 궁합이 좋더군요.
그 특유의 부드러우면서도 묵직하게 rpm을 끌어올려주면서
출력도 만족스러웠고...
다만 단점은 내구성이 좀.... 오래 쓰기에는 적합하지 않더군요.
내구성이나 연비쪽으로 보면 보쉬가 갑인데...
가끔 고rpm사용시에는 그렇게 싫을 수가 없네요... -
Lacetti.3344
2014.12.03 17:43
아 보쉬에 고알펨이 별로다 말씀이군요..~
음.. 보쉬는 아무래도....그냥 무난.. 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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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포렌자
2014.12.03 17:58
네 보쉬 고알펨은 뭐랄까...억지로 쥐어짜는 느낌?
이질감이 좀 느껴져서 싫더라구요. 일상 주행시에는 제일 좋았구요. ㅎㅎ -
Minux™
2014.12.03 22:45
하아... 이놈의 팔랑귀는 다음 플러그로 출혈을 감수하더라도 덴소파워로 간다 맘먹게 하네요.... 휴... -
Lacetti.3344
2014.12.03 22:55
민욱님~~ 달리는 스탈 아니시잔아여~~~ ㅎㅎㅎ 이거 내구성도 음청 짧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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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ux™
2014.12.04 16:53
어느 정도 밟으면 달리는 스타일인가요? ㅋㅋㅋ
내구성 짧은 부품이나 오일 조아라 합니다. ㅎㅎ 딴걸로 빨리빨리 갈아볼수 있으니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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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cetti.3344
2014.12.05 11:06
아 그런가요^^;; 제가 민욱님을 몰라봤네요~!!!!ㅋㅋ 어디선가본것같은데 정숙성을 가장우선시하시길래..
그렇다면 xpr부터.. 맘껏 조져주세요 흐흐..
저도 파워 써볼려고 두번 시도했으나 두번 다 노킹발생으로 인해 탈거...
그이후 맘에 썩 들지않는 보쉬만..쓰고있네요
고rpm을 자제해야 할까봐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