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유게시판

[퍼옴]인터넷에서 하도 심각해서 퍼왔습니다

라셍이하양 2014.12.11 05:43 조회 수 : 279


북한의 장거리 땅굴을 이용한 3일 속도전 적화전략 개요!

다음은 전쟁의 시나리오..

201*년 *월..
D-7 일전... 위성의 눈을 피하기 위해 분대규모의 병력들이 야음을 틈타 북한
휴전선근처의 땅굴출입구로 속속..들어가기 시작하고, 이렇게 땅굴로 이동된 수많은 북한군병력은 수일에 거쳐 남한내 지하터널의 집결지로 이동하고..

D-4일전... 여느때와 같이 북한의 언론은 특이할 사항이 없고..

D-2일전... [장거리지하터널]내부의 집결지에서의 북한군들은 각자 계획된 출입구 위치에서 마지막 점검, 대기하는 상황.. 또한 북한의 남포항등지에서 다수의 특수전 병력을 실은
소형반잠수정 50여척이 서남해안으로 이동시작..

D-DAY... 저녁7시..
한적한 초등학교 운동장으로 굉음을 내며 거대한 TBM기가 솟구쳐 올라오고..그 뒤로
군인들로 보이는 수천명이 일사분란하게 튀어나오면서 사주경계, 신속히 정열..
같은시각 전국적으로 60여군데의 출구에서 이런 상황이 연출..

이들은.. 각자 미리 계획한 인근의 군부대,미사일기지,레이다기지로 신속히 기동시작..
또한 서남해안 일대에서 북한특수부대 야음 기습상륙.... 주요항만,군사기지로 신속히 이동..

같은시각.. 우리나라의 주요 경찰서에 차량탈취및 절도 신고가 폭주함..

이윽고 후방의 주요군사시설과 군부대
여느때와 같이 하루과업이 끝나고 취침전 병영생활중 느닷없이 여기저기서 총성과 함께
정체모를 병력에 의해 순식간에 점령당하기 시작..

곧이어 북한방송..
[남조선 인민의 해방을 위한 거룩한 통일전쟁이 시작되었다...]라고 발표함
아직 사태를 파악못한 한국군은 계속 북한방송과 위성감시망.. 예의주시..
하지만 다급한 후방부대들의 보고가 시작되고... [북한군으로 보이는 특수부대에 의해.. 후방 군사시설들이 무방비상태에서 하나둘..
점령당했다...]는 보고

아직 휴전선은 조용한 상태...
군당국의 확인결과.. 실제로 휴전선을 제외한 전지역 후방의 주요 군사시설들의 상당수가
북한특수부대에 의해 일방적으로 기습점령,무장해제.......
교신불능 부대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

데프콘발령..국방부,합참,연합사등 긴급회의소집..

또한..인천공항이 수백여명의 무장괴한으로부터 점령당하고 공항이 폐쇄되었다는 보고..
공항주둔 경찰특공대와 군병력등은 이들의 기습공격에 궤멸당했다고 함..
아직 휴전선은 별다른 이상은 없지만.. 후방은 그야말로 아비규환...
북한군들이 선발대가 이용한 [장거리터널]로 계속해서 남하..


D+1 새벽2시..
한국 후방지역의 주요군사시설[레이다기지,공군기지,미군기지,미사일기지] 대부분이
점령당하고 전방,후방에 주둔중인 전투보병대대[예비대대] 상당수가 총한번 만저보지도
못한채.. 기습공격에 무장해제,억류....또는 치명타를 입고.. 힘겹게 전투중..

대부분의 시민.. 새벽에 총소리를 듣고 깨어남.. 아직 이렇다할 방송이나 소식 없음...


D+1 새벽6시..
북한방송..[남조선정부는.. 조속히 항복하여 민족의 거룩한 통일에 동참할 것을 촉구...]
언론보도.. 온나라가 떠들석.. 난리남...
한국의 언론보도.. 밤새 무장공비등이 다발적으로 난입.. 소규모 전투중..
아직 국방부나 정부는 이렇다할 입장발표가 없음..
아직도 휴전선은...그저 조용하기만 하는 상황...


D+1 아침8시..
한국의 후방 주요기지 북한군에 의해 완벽 점령
알고보니.. 30만명의 북한군이 남한 전지역을 점령중..
개전 13시간 사이에.. 한국후방군사지역 대부분 점령당하고 한국군 12,000 여명 사망
대부분은 북한군의 기습에 무장해제당한채 각부대내에 억류당하고 있는 상황!!!
육군,특전사,해병대등 일부 전투부대 북한군 기습에 방어후 영내에서 치열한 전투중
이나 무방비상태에서의 기습이라.. 궤멸위기..

점령된 부대..
간부색출 후 별도 억류, 기갑부대 70%... 또한 밤사이 북한특수부대 점령..
공군기지가 최종 불능화 됨.. 상당수의 전투기들이 억류중.. 레이다기기류 모두 파괴..
해군기지 또한 같은 상황..

이제야..
모든 사실을 알게된 정부와 군당국... 심각하게 대책회의..
서둘러 일부지역에서.. 북한군 점령지 탈환하려 시도하나... 이동중..대부분 트럭에서
탄채로 몰살..

각나라 외신 긴급보도..
처음에는 한국내부의 내란및 과격 소요사태로 인식하였지만
미국..오바마정부..성명발표..
오끼나와 주둔중인 미함대 동해상으로 출격..


D+1오전..
북한군 드디어 모습을 드러내고 도심지 경찰서및 관공서 점령시작..
전국 도시 전체가 아비규환..
서울시.. 일부 남아있던..수방사병력과 북한군간의 치열한 시가전..
방송시설.. 대부분 파괴.. 방송국,언론사는 이미 점령당함..
오히려 북한군들이..시민들을 통제.. 밖으로 나오지 말것을 지시하는 기막힌 상황..
또한 외국인은 무조건 잡아들임... 이미 만여명의 외국인과 주한미군 70%가 포로가 되어 있음.


예비군병력..
소집기회도 없이 모든 관공서 폐쇄... 소집된 일부지역의 예비군들..
이동중에 전원 몰살당함.. 일부지역에서는 무장해제당한 후 귀가조치됨..
의외로 민간인에 대한 학살은 없으며, 시민들의 안전에 대한 통제까지...
또한..여러가지 호의를 베풀기도 하는 등...

서해5도,기타 도서지역..
최전방 접경부대 일부..교전중....이긴 하나..북한군의 적극적 공세
없음. 하지만 다음 상황에 대한 정부와 군당국의 구체적인 대책이나 지시가 없어..
경계태세중인 상태..

북한언론..
[남조선 괴뢰정권은 어서빨리 항복하여 민족통일의 염원에 동참할 것을
촉구..하는 성명.. 최후통첩임을 알림]
또한 북한 선봉군은 우리나라에 있는 대형마트를 점유하고, 보급창으로 적극활용


D+2정오..
남하했던 북한병력들 상당수가 총구를 북으로 돌려 휴전선으로 신속히 기동..
갑자기 휴전선 북쪽에서 북한포병들의 전방부대..집중포화.. 공격시작..전면전 시작..
텅빈 하늘을..새까맣게 뒤덮은.. 북한 미그전투기들.. 하지만 한국공군기는 한대도 출격못함.
휴전선 부근에 집중 배치되었던 한국 정규군..북한의 공군과 포병들에게 공격당하기 시작..
드디어 휴전선을 뚫고 북한의 주력군들이 유유히 남하하기 시작..


[전면전개시]
곧이어 터널로 남하했던 북한군들 역시.. 뒤쪽에서 공격..
전방쪽 한국정규군..앞뒤로 공격당함.. 궤멸당하기 시작..


D+2 오후..
미 스텔스기의 북한 주요 군사시설 공습시작..10여차례 폭격....
미해군.. 정밀 유도탄에 의한 북한 주요군사기지 공격시작..

하지만.. 요새화되어 있는 북한의 주력군에는 크게 타격 입히지 못한걸로 알려짐..
북한언론.. [미제국주의자들이 드디어 본색을 드러냈다.. 1,000배 10,000배 복수할 것...]
미 항모에서 발진한 미국전투기들.. 북한공군과 최초 교전.... 북한공군편대 궤멸시킴..


D+2 저녁..휴전선 일대.. 그야말로 불바다..
한국군..70%궤멸..나머지는 진지이동후 방어선에서 버티기만 할 뿐.. 반격할 수 없는 상황..
그냥 고립... 북한군은 공격없이.. 대부분이 서둘러 남하한걸로 파악됨..
북한군부성명 [대포동미사일]은 사정거리 8,000KM이상 ,거룩한 민족해방전쟁에 방해가 되는 국가는 초토화 될것이라며 전세계에 참전 경고...
공화국의 통일을 방해하는 세력들은 우리의 핵폭탄의 위력을
직접 두눈으로 보게 될 것..] 핵공격 위협..


D+3 정오..
북한군.. 성명을 통해.. 종전후 [조-미 수호조약 체결]할 것을 미국에 서둘러 촉구..
북한의 미국에 대한 종전협의 조건..
1. 조선은 합법적 선거를 통해 연방제통일국가를 설립할 것이다.
2. 조선은 영구히 핵을 폐기 하겠다.
3. 주한미군은 당장 철수하여야 하되 향후 다시 주둔할 수 있다.
4. 현재 억류중인 50,000명의 미국인과 미군,80,000명의 외국인을 어떠한 조건없이 석방하겠다.


D+3 오후..
비상지휘본부.. 무능한 한국정부.. UN과 전세계에 호소...
한국 전지역에서 국지전은 계속되고 있는 상황.. 민간인 사망자까지 속출..
점령지역에 주둔중인 북한군.. 시민들 강제소집,정신교육,반동분자 색출시작..
시민들 노동력 강제 동원해서..만일에 있을..연합군의 공격에 대한 진지구축작업,
* 정치인들, 고위 공무원, 종교인(특히 기독교인) 우선 체포 인간 청소 시작
그야말로 한국판 킬링필드가 전개되...


D+3 저녁
각국 이렇다할 반응 없음.. 북한지역에 대한 미국의 공습도 없음..
북한군부.. 남아있는 한국 각 군대에 투항할 것을 재차 권유..
대부분의 한국군은 휴전선 일대의 진지에서 고립.. 북한군의 진격은 없음.
북한방송 [드디어 남조선 인민들을 미제국주의자를로부터 해방시켰다.. ] 통일선언!!


만약.. 이렇게 결말..된다면.. 우리는..미국을 원망하며.. 비참하게 김정은
인민으로 살아가야 한다. ㅠㅠ
(난 아오지탄광으로 끌려가겠구나...ㅠㅠㅠ)

말이 연방제지...친북좌파에 의한 남한괴뢰정부수립과 사회주의 체제하에..
자본주의경제를 받아들이는..그런 체제..
그리고 우파들이나 군인가족.. 친미세력들은 온갖 죄목으로 모조리 숙청당하고 몰살당하고..
연방제 대통령선거는 뻔하지 않을까????


여기까지...읽고..
과연.. 미국이 돕지 않을까??? 의아해 하는 사람들.. 많을것이다.
이건 말도 안돼는 3류 소설이라며..
과연 그럴까??


북한은 이런 [기상천외한 장거리지하터널] 전법을 50년대후반부터 준비해왔다는게 정설이다.

1954년..북한은 우연한 기회에 채광중인 탄광이 임진강 아래까지 도달한것을 알고.. 그 때부터 준비해서.. 여지껏 땅굴을 파 내려왔으며, 거의 거미줄 형태의 방사형이라고 한다.

그리고 이미 난파된 수많은 간첩들은 지상에서의 건축,토목공사 정보를 북한쪽에
계속해서 제공하였으며.. 출구로 예정된 지역에 대한 좌표설정및..환경보호단체로
위장한 개발억제..등... 지속적인 관리를 해온걸로 의심된다.

김정일 생전에 기자들에게 그랬다고 한다
[통일은 내가 맘 먹었을때 되는 거다]
아니...쥐뿔도 없는 거지나라 지도자가...도대체 어디에서 나오는 배짱이며 자신감일까???
김일성이가 살아있을 때 [장거리지하터널]의 공사현장에 사찰 한 후에
땅굴하나가 핵폭탄 10개와 맘먹는다고까지 했다.

그리고 미국이 너무 쉽게 북한의 제안을 받아들이는거 아니냐고 반문하시는 분들에게...
미국은 미국일 뿐이다. 미국은 한국이 아니다.
국제사회는 냉정하다.

자국의 국민과 재산보다 더 소중한건 없다.
그건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이고 미국도 마찬가지 입장이다.

미국의 젊은이들[미군]과 그 가족들... 관광객들.. 등.. 수많은 미국인과 외국인의
포로의 안전, 그리고 무엇보다..껄끄러운 북한핵 영구폐기등을 저들이 들고 나왔을 때에는
어쩔수 없을 것이다.

사실..어쩌면 만년 무역적자인 한국수출보다.. 북핵영구폐기쪽에 더 관심이 많은게 미국이다.
또한 잃을게 많은 미국이 잃을게 전혀 없는 거지국가 북한과 전쟁해서
얻는게 무엇일까??
한국을 돕기 위해서???
지금은 소련이 붕괴해서 더이상 공산주의확산할 걱정도 없는데..
가뜩이나 핵폭탄을 소형화시켜서 [대포동]에 핵탄두 장착..같이죽자는 식으로..
미국으로 쏴버릴지.. 우려하는 미국 정권이..
또.. 경제가 최악인 요즘상황에서.. 엄청난 군사비의 부담까지 떠안으면서 까지 한국을 도울까??
그것도 북한군에게 억류중인 수만의 미국인과 수만의 외국인의 죽음을 담보로??
어림반품어치 없다.

미국은 북한과 협상하고 자국의 국민과 재산을 지킬 명분이 충분히 있다..!!
[그냥.. 니들끼리 알아서.. 잘 해봐라..
가뜩이나 경제도 어려운데.. 이제 그만 싸우고.. 빨리 협의해라..
평화적으로 연방제 통일 한다잖어...] 하면서 눈감아줄게 뻔하다.
베트남전쟁 철수때 처럼...

국제사회 역시.. 마찬가지이다.
북한이 핵을 완벽히 포기하겠다고.. 하면서 각 나라의 포로들을 무조건
석방시켜주겠다고 하는데..
더이상 무슨 말이 더 필요할까??
더군다나..북한이..연신 평화적으로 연방제 통일 하겠다고 개거품 무는데...
이점을 북한이 노리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조-미 수호조약]을 목놓아 짖어대는 것이 아닐까??.

미국은 아프칸의 탈레반에게 구소련에 대항하도록 엄청난 자금줄과 무기를 대주었고,
이라크의 후세인에게는 이란과의 7년전쟁을 적극 지원하였다는건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 그당시.. 탈레반과 후세인은 미국이 우방이었다.

하지만 나중에 미국에 뒷통수 맞았다. 그것도 눈깔 튀어나오도록..
이런게 국제사회의 현실 이란것이다.
영원한 적도.. 영원한 친구도 없다라는 논리라는 것을 물론 북한역시 이점을 잘 파악하고 있을것이다.

그러니 우리도 그 때가서 미국만 탓하고 원망해서는 안될 것이다.

그래서 ...

지금 장거리 땅굴을 무시하는 정치인, 군, 언론들, 종교 지도자들이 무슨 짓을 하고 있는지
지금 깨닫지 못한다면 ...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는 국가가 되고 말 것이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서버 복구 관련 공지 [13] 하트리우스 2016.09.09 999
공지 클라 공동구매 공지사항 [3] 하트리우스 2015.05.13 30187
공지 ==불법광고 및 음란광고 신고요령==(필독) [21] 집그리는사람 2011.12.27 75033
공지 [신입회원님들 필독하세요] 장터이용 제한을 두는 이유 [113] 집그리는사람 2011.04.12 64636
공지 중고로 라세티를 입양하시거나 입양을 원해서 가입하신 신규 회원님들 환영합니다. [9] 집그리는사람 2011.02.21 86245
32305 장터에 글 올리니까 포인트 차감되어서 읽을수도 없네요 [2] 세영아빠 2014.12.12 85
32304 라이트복원제, 크린라이트... [3] [전라]풍우래기 2014.12.12 258
32303 주유카드 만들면서 알게된 사실 [7] 해칭이네버 2014.12.11 279
32302 플래티늄 06년식 모델 [4] 만스기 2014.12.11 187
32301 원유에 대해서 [2] 해칭이네버 2014.12.11 120
32300 여자들에게 명품백이란? [6] 호연 2014.12.11 151
32299 ABS / non ABS [6] file Lacetti.3344 2014.12.11 239
32298 라세티 승차감 복원 총정리 [17] file Minux™ 2014.12.11 4231
32297 머스탱 배기음 너무 좋으네요.. [5] 태양이싫어 2014.12.11 131
32296 보통 홀덴 드레스업 킷을 얼마에 구입하시나요? [4] Dannie 2014.12.11 121
» [퍼옴]인터넷에서 하도 심각해서 퍼왔습니다 [8] 라셍이하양 2014.12.11 279
32294 라세티 엔진 복원 총정리 [16] file Minux™ 2014.12.10 1163
32293 룸미러 차량용디퓨져(방향제) 은은한 향기가 정말 좋네요^^ [3] file 시영아빠 2014.12.10 123
32292 라세티 메뉴얼 및 정비지침서 모음(재공유 합니다) [22] file cafedephoto 2014.12.10 935
32291 안녕하세요 호주에서 홀덴 비바 해치백타는 이동욱이라고합니다:) [22] Dannie 2014.12.09 263
32290 쇼바 관련 문의드립니다 [4] file 현주니아빠 2014.12.08 220
32289 회사차가 쏘울로 바뀌었는데 [9] adin 2014.12.08 238
32288 [정비후기] 냉각수 교환 [10] file Minux™ 2014.12.08 658
32287 광주에 폐차하시는 분 계시나요? [3] 라세티쪼아! 2014.12.08 119
32286 폴딩키 관련... [4] 예주아빠 2014.12.07 204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