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정말 큰마음 먹고 시작한 금연이 벌써 6개월이 됬습니다. 처음에. 담배를 참을때.. 항상 하던 버릇 때문에.. 참는것이 상당히 힘들었습니다.. 그럴때 마다 먼가 담배 대체 할것을 찾아 마구 마구 넣다 보니.. 체중이 불었습니다..
최근들어 체중 관리에 들어 가서 아마 올 하반기쯤은 되야 평소 대로 돌아 올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담배를 끊고난후.. 그동안 몰랏던 역하 담배의 역한 냄세가 이정도 엿구나 하는걸 알게 됬습니다.
연초에 세운 금연 결심 하신분들은 보건소 가서 다시 한번 도전 해보세요.. 그냥 혼자 하는것 보다 괜찮답니다.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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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ux™
2015.04.23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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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칭이네버
2015.04.23 18:32
선물이 순간 전자담배인줄ㅋㅋ
금연성공 축하드립니다.
저도 금연 도전 20년째... -
피토가든
2015.04.23 20:57
어후 저런거 주는 줄 알았으면 나도 보건소가서 금연상담 받을걸..
걍 혼자 끊고 5개월째...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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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보레볼트
2015.04.24 01:19
지금이라도 가세요.. 가서 등록하고 2주에 한번씩 갈때 마다 패치 사탕 가글 치실 껌 등을 챙겨 줍니다. 그리고 필요 하다고 하면 더 주기도 합니다. 그동안 담배 사면서 국가에 낸 세금이 얼마인데.. 안가시나요. 그간 갑당 천 얼마씩 세금을 냇으니 1년 365,000 x 00 년도 해서 계산해보심.. 상당히 많다는걸 아실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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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이네
2015.04.27 10:28
지금 일주일째인데 어제 마트에서 금연초 살뻔했네요 ㅎㅎ
보건소 가봐야 겠군요 정보 감사해요
와~ 보건복지부에서 투자 많이 했네요. 상품이 푸짐하네요. ^^
저도 다이어트 돌입해야되는데... 쩝..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