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샷입니다
제품 박스에 Driver State Monitor 라고 씌여져있습니다.
대충 해석하면 운전자 상태를 감시하는 장비라는 뜻인데,
한글로 풀어서 써놨으면 어떤 제품인지 잘알수있을텐데 좀 아쉽네요.
온라인에서 제품 설명으로 나와있는 "졸음 운전 경보시스템" 이라는 설명을
써놨으면 좋았을것 같습니다. 영어에 약해요~
오픈샷(1)
박스를 열면, 제품이 바로 보입니다.
생긴건 마치 블랙박스 같기도 하네요.
오픈샷(2)
제품 하단에는 갖가지 구성물들이 들어있습니다.
갖가지 구성물들
거치대, 전원시거잭, 거치대고정용 양면테이프랑 볼트, 선정리용 클립 이렇게 들어있습니다.
아쉬운건 뒤에서 한번더 언급하겠지만,
퓨즈에 바로 연결할 수 있는 매립용 전원선이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말이죠.
정면샷(1)
본체 정면 사진입니다. 가운데에 운전자 눈을 감지할 수 있는 카메라가 있구요.
좌우로 야간에도 감지할 수 있게 해주는 적외선 램프가 위치하고있습니다.
그리고 카메라와 램프 사이에는 지금은 보이지 않지만, 동작 상태 LED 가 있습니다.
정면샷(2)
렌즈 보호용 비닐을 제거하면 이렇습니다.
아무리봐도 블랙박스 같아보여요.
본체 윗면
본체 상단에는 브랜드명이 깔끔하게 인쇄되어있고,
열을 방출하기 위한 통풍구멍이 송송 뚫려있습니다.
본체 뒷면
제품 후면에는 음량조절버튼, USB포트, I/O단자, 전원단자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건 USB포트인데요, 운전자가 눈이 감겨서 경고가 발생되면
저 USB포트로 전원이 출력됩니다.
이걸 어디에 사용하느냐하면..
여기에 USB 전원을 사용하는 각종기기 (LED램프, 선풍기 등)를 연결하면,
경고 알람이 울리는 동시에, 그 기기가 작동되게 됩니다.
바로, 경고 소리로만 운전자를 깨우는게 아니라, 강렬한 빛이나 바람으로 졸음을 날려보낼수 있다는거..!!
본체 측면
측면에는 거치대에 연결할 수 있는 볼트 구멍이 있습니다.
본체 전체샷
거치대에 장착하고 세워둔 모습인데요.
제품 외관은 블랙 색상에 상당히 깔끔하고, 고급스럽게 생겼습니다.
‘이 사용기는 디나로그와(과) 다나와 체험단을 통해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