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내부순환에서 또 아찔한 순간을..... (다행히 사고는 안났습니다. ABS가 또 절 살렸네요.)
저도 좀 과속하고 있었는지라 입이 열개라도 할말은 없습니다.
여러분들도 모두 조심운전 하시기 바랍니다. ㅠㅠ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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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냠]
2015.09.06 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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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ux™
2015.09.06 11:27
제가 좀 속도가 느렸으면 "깜빡이는 뒀다 국끓여먹냐!" 라고 욕하고 말았을텐데, 과속이였던게 문제이긴 합니다. ^^;
근데 말씀 듣고보니 정말 그렇게 돌아버릴경우도 있을 수 있겠네요...
어휴.. 제 운전습관을 고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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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모킹
2015.09.06 05:52
할배운전해도 저렇게 위험한 경우가 꼭 오더군요.. ㅠ
사이드미러는 폼으로 달고 다니는지.. 저런 차들 보면 무서움 -
Minux™
2015.09.06 11:28
하긴 제가 느릿느릿 가고있었다해도 제 코앞에서 저러는분이 아예 없다고는 말 못하죠..^^;;;;
정말 "니 알아서 피하렴" 하고 들어오는 분들이 가끔 있긴 하더라구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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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세티
2015.09.06 16:43
어익쿠야~~심쿵이네요...ㅡ.ㅡ.....진짜 저런운전하는 사람들 많던데....욕한바가지 해주고 싶네요.. -
하드카피
2015.09.06 18:42
영상보니 깜빡이도 안키고 들어올려고 한거 같은데 아닌가요?? 식겁하셨겠습니다. 보통 달리다가 저런식으로 들어와버리면 답없죠. 사고 안나신게 다행입니다. 신속하게 정지하신거도 잘하셨구요. 저도 좀 달리는데 조심해야겠습니다. -
시즈모드
2015.09.06 21:28
배려하는 운전을 해야 할듯 합니다
도로엔 숙련된 고수만 달리는게 아니거든요 면허증 방금딴 초짜도 올라 옵니다 물론 김여사도 올라오고요
이런 모든 사람에게 적응할수 있다면 과속 해도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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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oppy05
2015.09.06 23:10
모바일이라 영상은 안보이지만 저희 아버지 였으면 아마도 밟아서 못들어오게 했을겁니다..아니면 미리 브레이크를 밟고 크락션을 울렸겠지요 혹은 쌍라이트.. -
HanHee
2015.09.07 00:34
sm3가 먼산을 보고 운전한듯하네요.. 저같아도 클락션치고 쌍라이트 날릴듯하네요.. 저런건 할배운전으로 되는게 아닌거 같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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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계동비둘기
2015.09.07 08:36
저건 방어운전이고 뭐고 없는것 같은데용 제가볼때는... 옆차가 -ㅅ-... 정줄을 놓은듯..
사각지대로 보이기도 하구요
백밀러도 안 보고 저렇게 칼치기로 들어오는건 할배 할아버지가 와도 못 피합니다..큰사고로 이어 질 뻔 했네요..
미눅스님차가 부딫쳐서 차선 밀려버리거나 속도로 인해 코너링에 부딫치면서 돌아버리게 된다면..으.....
상상도 하기싫네요.저 같음 속도 줄여서 옆에 붙혀서 개썅욕을 퍼 부었을 겁니다...-_-;; 아무튼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