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매매 사이트에 무사고로 성능검사결과 나온 라세티를 카히스토리에서 조회 해보니까 사고 견적이 백만원이 넘는 결과가 나오네요.
어떻게 성능검사에 무사고로 나오는지 아무래도 판매회사와 정비소가 짜고 치나봐요.
구입전에 필히 카히스토리에 조회해보시길 바랍니다.
어떻게 성능검사에 무사고로 나오는지 아무래도 판매회사와 정비소가 짜고 치나봐요.
구입전에 필히 카히스토리에 조회해보시길 바랍니다.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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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in
2015.10.22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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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세티대박
2015.10.22 23:42
측면으로 벽을 살짝 박아서 범퍼 + 도어 1개 + 휀다 1개 이렇게 같이 신품으로
교환해도 부품값, 도색비, 공임 합치면 백만원 쉽게 나옵니다.
휀다, 문짝, 본넷 교환 같은건 중고차 시장에서 단순교환으로 무사고로 칩니다.
그리고 자기돈 내고 수리하는 것보다 보험처리로 수리하면 수리비가 좀 높게
나오는게 보통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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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Hee
2015.10.23 02:06
카히스토리 사고내역이랑 차량성능점검표랑 상이한부분이있을겁니다. 사고내역은 단순히 사고나서 부품 공임 얼마들었다 말해주는거구요. 성능점검표는 교환부위나 차상태등을 표시해주는데 솔직히 짜고치는 업자들 있습니다. 단순교환은 무사고표기되는거구요 반파 휠하우스 수리가있었다면 피하는게 좋습니다. 카히스토리에 용도변경내역도 있다면 잘살피세요. 고지안하고 팔아넘기려는 업자들 많아요 -
제임스J
2015.10.23 11:42
카히스토리에 안나오는 사고도 많지요.
꼼꼼히 보지 않으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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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냠]
2015.10.23 12:04
Korea in 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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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in
2015.10.24 10:40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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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제니
2015.10.23 13:48
무사고 1인 신조 차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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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세티쪼아!
2015.10.23 13:22
마지막 사진올려주신게 대박이네요 ㅎ 침수차 노답이죠
공임보다 재료비 높게 나온걸로 보시는게 맞아요.
글고 100만원정도는 윗분들 말씀대로 범퍼 휀다, 본넷만 해도 보험처리금액으로는 백훌쩍 넘게 나옵니다.
무사고일수있죠
외관만 누가 싹 긁었다던가..
그런건 아무것도아니에요
심지어 사고차량인데 보험처리안하면 기록상 무사고입니다
침수차는 보험기록에 침수라고 거의 안되있어요
침수차라고 기록되는순간 차로서의 가치가 없기때문에
인간인이상 욕심 털기 힘들거든요
예전에 본 홍수관련 뉴스중에
침수차 수십대 보험으로 전손처리되서 공터한켠에 몰아놓더니
보험사 직원이 여기저기 차팔이한테 연락하더니 얼마안되서 싹 사가져갔다더군요
물어보니 차 시세의 1/3에 줬더니 싹 팔렸다고했답니다
보험사 직원 왈 "최대한 손실 줄이기위해 어쩔수가없다고..."
그 차들 지금도 누군가 타고다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