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아이폰6+ 나왔을때 너무 크다.. 6 정도 크기면 되겠다 생각했었는데..
막상 6S 나와서 사려고 보니.. 요즘 다들 큰 스마트폰을 들고다녀서 그런지 생각보다 작아보임..;;
그래서 어짜피 무지막지한 가격 주고 사는거, 나중에 후회하느니 큰걸로 사자.. 해서..
아이폰6S+ 스페이스 그레이 64GB 로 갈아탔습니다.. 생각보다 밝아서 실버랑 큰 차이가 없네요.. 좀 진했으면 했는데..
손에 쥐고 보니.. 크긴 크네요..ㅋㅋ 뭐 들고다니는데 큰 문제는 없을듯한데.. 한손에도 그럭저럭 들어오는 편이고..
근데 무게가 장난 아니네요.. 아이폰5 들고다니다가 이거 들으니 오버해서 손목이 아플정도..
그래도 속도 하나는 엄청 빨라진듯.. 아이폰5 쓰면서 좀 버벅거리긴했어도 크게 느리다는 느낌은 못받았는데..
6S+ 쓰니 이거 뭐 휙휙 날아다님..
지문 인식도 있는지 없는지 모를 정도로 인식 속도 빠르고..
3D터치는 아직까진 잘 모르겠지만..
여튼 무지막지한 무게 빼고는 좋네요..ㅋㅋ
ㅎㄷㄷ... 6S+ 좋죠.. 전 아직 구형 아이폰5S쓰고있는데.. 용량부족으로 다시 갤럭시로 넘어왔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