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라셍이는 40점도는 무겁나봅니다..

지난 여름.. 합성유의 입문으로 훅스타이탄 XTL 5W-40 으로 교환을 했습니다..

뭐.. 엔진오일이 무거워 그런지 연비에서 손해를 많이봤지만

쭉 밀어주는 느낌이 일품이라.. 그느낌을 잊을수 없더군요

근데 합성유도 오일인지라.. 두계절이 바뀌고 강원도라는 엔진이 혹사하는 지역에 있다보니..

열화가 많이 되어있더군요.. 요즘따라 엔진소음도 커진거 같구요<추워서그러나..?>

아무튼... 몇일뒤 삼척과 청주를 갔다와야할 일이 생겨..

오늘 엔진오일을 교체하고왔습니다..

대구 대곡지구에 위치한 무XXX트 협력업체로 갔습니다.. 물론 지난번 훅스도 여기서 넣었구요.

지난번 오일갈고 타고댕기니까 차가 좀 많이 힘들어 하는거 같다.. 30점도의 훅스로 넣겠다니..

왠걸.. 16000원짜리 신형훅스를 보여주네요..ㄷㄷㄷ...

구형훅스는 없냐고하니.. 없답니다..

음.. 그래서 훅스랑 거의 비슷한거 없냐니.. 카르보F1 럭셔리를 추천해주더군요..

다른 합성유를 써보고 싶기도했고 해서.. 카르보 넣어달라고 했습니다..

현재까지의 느낌은.. 부드럽다.. 이정도의 느낌이네요..

훅스는 부드럽다 못해 뻑뻑한 느낌도 조금 있었지요..

아무튼.. 이번오일은 좀더 지켜봐야할 것 같습니다..

ps. 카르보 엔진오일에 대해 아시는분 답글좀 남겨주세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