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진 교체비용이 120 정도 된다고 하는데..
지금 차는 안면도에 있거든요..여행갔다가 망가져서..
집은 수원이고 견인비는 2,30 든다고 해서 거기서 고치고 탁송보내려 하는데 그럴바에는 그냥 폐차가 나을까요?
엔진교체 그정도 드나요? 카센터에서 중고엔진 알아보고 계신다 하더라구요..
첨에 망가질때 액셀이 안밟히더니 차가 이상해서 세웠어요 세우고 시동을 껐다가 다시 켰더니 덜덜덜 소리가 나길래 애니카를 불렀었거든요..
고수님들의 현명한 답변 부탁드릴게요..
제가 차에대해 아무것도 아는게 없어서요.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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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칭이네버
2016.04.11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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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칭이네버
2016.04.11 15:38
헉 돈배? ㅋㅋ
오타죄송합니다
'백' -
노트
2016.04.11 15:36
중고엔진 얼마전에 25에 넘겼습니다 폐차장 같은 곳에 알아보시면 저렴하게 구하실수 있을것 같습니다
수리비 50정도 잡으시고 이상일경우에는 폐차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
라세티대박
2016.04.11 16:06
장거리 견인이나 탁송하면 돈이 많이드니 안면도에서 일단 육지까지만 견인하고 가까운 정비소로
가는게 낫겠네요.
정비소는 인터넷 검색으로 괜찮은 곳 찾아 보시고 마땅히 없으면 바로정비로 가세요.
수리 끝났으면 몇일 뒤에 버스타고 가서 찾으시면 됩니다.
제 생각에도 차가 10년 넘었고 주행거리가 12만 키로 이상인데 예상 수리비가 100 이상 나온다면
폐차하는게 낫습니다.
폐차장에서 엔진 구해서 다시 화물차로 보내고 하는 수고를 할 생각이 있다면 엔진 통째로 바꿔도100이 넘진 않을 겁니다. 다만 폐차장표 엔진은 상태가 복불복이라게 문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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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이싫어
2016.04.11 19:37
저라면 폐차하고 뚜벅이로 버티면서 상태좋은 라셍이를 회원장터에서 구입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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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셍이하양
2016.04.11 20:49
글쎄요! 저같은 경운 새차를 함께 해온지라 100이들더라도 수리 할거 같네요! 그러나 객관적으로 보시면 다른넘으로 알아보시는게 정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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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기초
2016.04.11 21:31
좋게 생각하면 기회입니다. 기변의 기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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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K춘천
2016.04.12 08:59
폐차하시고 장터기다리세요.. 며칠전 80에 좋은 라세티 나왔던데..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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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뀨
2016.04.12 10:56
지금 차에 정이 있다면 폐차 안할거 같네요
아이고 맘 아퍼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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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연
2016.04.20 12:30
10년 되면 길에서 사망할 수도 있나요?ㅠ
저도 이제 10년인데, 장거리는 삼가야겠네요.
정확한수리비용까지는 아니더라도 엔진내림 그정도는 생각하셔야됩니다.
지금차를 고쳐서 계속타고싶을 만큼의 애정을 쏟은차라면 수리하고 타시고 미련없다 싶으면 그냥 포기하시는게 나을듯합니다.
1. 수리 : 좀타다가 10년 넘은 라세티 중고로 넘겨봐야 150안팍
2. 폐차 : 수리비에 탁송료 150 아끼고 + 고철값
3. 동급대 중고차 재구입 : 취등록등의 +알파 발생
잘생각하시고 선택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