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한국지엠·현대자동차·스포츠모터사이클코리아에서 제작·수입·판매한 승용·이륜자동차 총 13만6905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16일 밝혔다.
한국지엠에서 제작·판매한 라세티 프리미어 승용차의 경우 국토부(자동차안전연구원) 제작결함조사를 통해 엔진제어장치와 연결된 엔진 배선의 접촉불량으로 주행 중 시동이 꺼질 가능성이 발견됐다.
제작사에서 이 같은 제작결함을 인정, 리콜을 진행하는 것이다. 리콜대상은 2008년 7월24일부터 2010년 8월31일까지 제작된 라세티 프리미어 승용차 5756대다.
한국지엠에서 제작·판매한 라세티 프리미어 승용차의 경우 국토부(자동차안전연구원) 제작결함조사를 통해 엔진제어장치와 연결된 엔진 배선의 접촉불량으로 주행 중 시동이 꺼질 가능성이 발견됐다.
제작사에서 이 같은 제작결함을 인정, 리콜을 진행하는 것이다. 리콜대상은 2008년 7월24일부터 2010년 8월31일까지 제작된 라세티 프리미어 승용차 5756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