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로 05년 라세티를 가져와서 18년 말까지 운행을 했습니다.
나중에 회사에서 신차뽑아줘서 회사차로 출퇴근을 하고있죠.
비록 19년 식 차량이긴 하지만 제 생의 첫차인 라세티에 정이 더 많이 들어서 보내기가 아쉽긴 합니다.
저번에 라세티 엔진오일 교환하러 센터에 방문했을 시, 냉각수 누수로 부품교체해야 하고, 타이어도 4개 모두 교환해야 하고, 브레이크액, 미션오일 등 수리를 해야 하는 상황인지라.... 고민끝에 수출하거나, 폐차를 하려고 합니다.
수출 및 폐차 중 어떠게 더 적합한지요...??
수리해야 할것이 많아서 폐차가 답일것 같기는 하나.... 그래도 마지막으로 한번 자문을 구하고자 이렇게 글을 올려요...
회원님들의 조언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