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부터 라세티(2012년식) 우여곡절을 겪으면서 잘 타왔는데 부식문제 부터 시작하여 속을 여러번 썩이더니 부동액 부식으로 엔진까지 손을 대야해서 아쉬움을 뒤로하고 폐차장으로 보냈네요...ㅠ
폐차장 기사분이 오셔서 차를 몰고 가셨는데 가시는 모습에 눈물이 니오려하더라구요.
그래도 여긴 계속 들어오고 싶습니다. 차에 정이 들었듯...클라에도 정이 있네요...
차량은 비록 폐차했지만 그래도 들어와도 되겠지요? 반대하시는 분은 손들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