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로 기변 당했습니다.
와이프의 공작으로 제 차는 해외로 가고 처남 차가 왔습니다.
그동안 이것저것 가지고 있던 부품도 나눔하고나니
기변한 차가 눈에 들어오더군요.
결국 이것저것 여기서 읽혔던 것들을 최대한 사용해서 차를 손보게 됐습니다.
그런데 풀 옵션이라 별로 손볼게 없네요.
락폴딩릴레이, 재부팅방지기, 미션오일교환, 엔진 오일교환, 폴딩키 정도네요.
중간에 네비를 바꿨다는데 아는 업체에서 했다는데 뒷통수 적당히 맞은걸 확인 했네요.
이 것도 조만간 뜯어서 손봐야 할듯...
암튼 가끔 들려서 인사라도 나눌 수 있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