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나 나중에 저와 같은 증상으로 누군가는 검색해보진.않을까하는 생각에 글을 남깁니다.

후드 케이블을 당겨도 텐션이 없고 뺜찌로 잡아당겨도 케이블이 되돌아가지.않고 쭉 나와져 있었습니다.
끊어진건가? 란 생각을 했었고 한사람이 케이블을 당기면 한사람이 후드를 꿀렁거릴만큼 후드 여기저기를 눌러봤었습니다.

5땡모터스에서 아주 손쉽게 해결
케이블을 뺀찌같은거로 잡고 이러다 끊어지는게 아닌가 싶을 만큼 잡아당기시면 열립니다.

어차피 끊어진거면 끊어진거고 끊어진 경우가 아니라면 이렇게 대부분 열릴듯 합니다. 후드 안눌러도 되고 그냥 잡아당겼습니다.

이래도 안되면 차를 띄우거나 차밑에 들어가서 보시면 후드걸쇠가 아래서 보인다 합니다. 팔을 뻗어 긴 드라이버 같은 꼬챙이로 누르면 열린다 합니다.


창문이 고르개 똑바로 놀라가지.않고 중간에 찡겨서 손으로 창문을 누른채 버튼을 눌러 닫아야 했습니다.

모터나 그.외 모든걸 새것으로 교체했는데도 구리스칠도 해봐도 그랬습니다.
결론은 가이드고무 였습니다.
교체하고난 가이드고무를 봤더니 한쪽이 찢어져 유리가 올라가면서 계속 그 찢어진 구멍으로 들어가는 거였습니다. 역시나 어제 5땡에서 해결했습니다.

냉각수가 자꾸 줄어 (많은 양은 아니더라도)드는데 어딘지를 못찾았습니다. 호스류도 아니고 어디애도 냉각수가 튀거나 흐른 흔적을 찾을수 없었습니다.

후드때문에 차를 띄웠는데 엔진블럭 약간 옆쪽으로 부동액 흐른 흔적이 살짝 보입니다.

반사경으로 운전석쪽 벽과 엔진 사이 좁운 공간을 찾다보니 플라스틱 파이프가 아주 교묘하게 알아보기 힘들게 크랙이.생겨있습니다. 냉각파이프던가? 교체하고 해결했습니다.

브레이크 미등 전구 소켓이 열에의해 경화되어 전구교체하려 돌렸더니 바스라 집니다.

옥션등에 천원에서 이천원 내외로 소켓만 팔곤 있지만 맞는지는 모르겠습니다. 5땡 사장님이 버리지.않고 다른차에서 떼넨 소켓을 아주 약간 가공해서 해결했습니다.

C몰 부품점에.내방해서 사려했지만 소켓만 안팔고 전선전체가 달린 전체를 판매합니다.

아마 이런경우 적지.않을거란.생각이 듭니다.
고민.말고 자주가는 정비소같은데서 들어가는 홈이 얼추 비슷한놈 찾아 약간 가공하시면 될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