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주차장에 있던 흰둥이를 마지막으로 DIY 부동액 교체합니다. 라지에터 콕크를 풀어서 부동액을 배출합니다. 약 6리터정도 나온것 같아요. 수도물을 약 6리터 주입합니다. 약 2 ~3회 하면 1~2시간 지나갑니다. 집에 있는 와이프. 딸들이 놀아달라고 합니다. 그래도 차 옆에서서 수도물을 넣어주고 맑은 물이 나올때 까지 기다려 줍니다.

2006년식 흰둥이를 다음주에 입양하기로 해서. 이별식을 하고 있습니다. 맑은 물이 배출되면. 부동액과 수도물 1:1비율로 희석해서 마지막주입을 합니다. 약 3시간 소요된 듯합니다. 4리터 부동약에 수도물 4리터 넣어서 약 8리터중 4리터만 들어 가네요..
저녁에 잠시 운행해보고 보충해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