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눈팅만 하다가 오랜만에 글을 올려 봅니다.

오랜전부터 라세티를 가지고 있었는데,

아이가 셋이 되어서 카니발을 중고로 사서

2년 정도 타고 다녔습니다.

라세티는 조금 찬밥 신세로 지하차고에 있다가,

작년에 카니발이 고장나서 폐차하는 바람에

다시 라세티를 타고 있습니다.

디스크 고착되어서 ,  갤리퍼 4개다 바꾸고

라이닝, 패드, 타이어 등도 바꾸었는데...

다둥이라서 카니발 몰다가 라세티에

가족들 태우고 캠핑이라도 가려면 솔직히 조금 힘드네요..

암튼 조금은 계륵 같은 존재인데...

정이 많이 들은지라...    당분간은 계속 유지를 할까 싶습니다..

이곳에 와서 좋은 정보들을 아주 많이 배우고 알았습니다.

종종 들려서  조언 듣고 싶군요..

감기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