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집, 식장, 웨딩샾.. 은 거의 정리됐는데...

신혼여행은... 정말 어렵네요 ^^

신혼여행....
참 머리 쥐나게 만드는 녀석이죠..!!
전 지난 9월 푸켓으로 신혼여행을 다녀온사람입니다..
저도 푸켓으로 여행지를 잡는데 어언...3달이 걸린 사람입니다..
제 경험상을 토대로 주관적인 관점에서 말씀드릴게요...
전 처음에 세부를 생각했었습니다..
물도 비교적 깨끗하다고 하고..비치도 수준급이라고 하길래...
근데 새부는 휴양지의 개념이라서 허니문들이 가서 딱히 하고올만한게 없다고 하네요...
그래서 약간 망설이다가...pass!!!

다음은,,,보라카이...
비치는 거의 최상급이랍니다...
근데...물이 별로라네요....그래서 pass!!!
또 숙소가 안좋다는...

다음은 발리...
동남아 여행지중...숙소가 가장 잘 되어 있고..
가장 한국인 허니문들이 많이 간다는 여행지인데...
여긴 정말 물이 비추랍니다....
바로 pass~~~!!!

코타키 나발루...
여러가자 자료들을 종합해본 결과...
물 좋고 비치 좋고...숙소 그럭저럭 괜찮답니다...
근데...가면 심심할거랍니다...
오로지 비치와 바다만 바라봐야 한다네요...
당연...pass~~

몰디브...
다좋은데...(솔직히 몰디브에 꽂혔었음...)
너무 비싸더군요....

그래서 푸켓으로 정한거구요...
아직까진 푸켓 좋은 인상으로 남아있습니다...

푸켓에 관한 정보는 대략 귀차니즘으로 인하여....
다음에 올려드리겠습니다...
^^

정 궁금하시다면...
싸이월드/mcpill 에 사진 올려놨으니..
대략 구경하시길...
(인물에 관한 평은 정중히 거절하겠습니다...대략 허접한 외모라서...)

ㅡ_ㅡ 어이~ 닭살 커플~ 이런 염장글을.....

아직도 안 정하면 어찌하려구.... 넘 늦지 않았나 몰겠네요.

난 몰디브 파라다이스 리조트 4박6일(싱가폴1박) 다녀왔으니까...

혹시 몰디브 정보 필요하면 연락해요. ^^

테마를 정해야지...ㅋㅋ

난 일본 7박 8일..집사람이 고집피우는 바람에..

차 렌트해서 돌아다녔다..

대학시절에 다니던 가게며 숙박지며..

갠적으로 하와이는 비추, 괌, 사이판, 필리핀 중에 필리핀이 물가가 싸서 좋구..필리핀은 습기가 적어..

무슨 뜻이냐하면, 그늘 밑에 가면 시원하지만, 괌, 사이판은 무지 덥다..방콕은 살인수준..ㅋㅋ

중국, 대만은 비추...

전 보라카이로 신혼여행 다녀왔습니다...

4박5일로...

일단은 추천할만하구요...

단지 당일에 바로 들어가느냐 아님 그 담날에 들어가느냐 차이가 있습니다...

인천공항에서 아침 8시쯤 출발하는 비행기 타니까 한 오후 3시쯤 들어가더군요...

숙소는 거의 비슷비슷합니다... 쉐라프라든가 리젠시 리조트 모두 괜찮습니다...

해변은 거의 예술입니다...^^

울프햄... 다 정했는뎅 ㅎㅎㅎㅎ

푸켓.. 150만원선의 경비. activity하게 놀다 올 예정;;;;3박5일에서 하루 추가 4박 6일로........

여기까지는 정했고 그 안의 리조트라든지 여행사라든지 하는 세세한걸 못 정했어요 ㅠㅠ

전 방콕/파타야 둘이 150에 갔다왔는데....
인당 150이면 배낭여행으로 호주나 유럽도 괜찮을듯 합니다..

다 필요없다...

호주로 가그라... ^^

보부상 함 해야징. ㅋㅋ

축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