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차시 d보다는 n에서의 연료소모량이 적군요. 0.001ml에서의 단위가 n이 소모되는 속도가 늦네요. 뭐 큰 차이는 아니지만, 보고있자니^^. 락업클러치 상태일때. 오르막길을 만나 속도가 떨어질때. 킥다운 4단으로 하면 연비 차이가 많이 나서 깊이 밟지를 못하겠네요. 스트레스 아니 스트레스네요. 눈으로 보고 있으니 밟지는 못하겠고,...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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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빈티
2007.02.01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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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oos
2007.02.01 20:03
그래도 그럴때는 밟으시는게 좋습니다..순간적인 언덕이 아니라면..
또다시 가속할때 순간적으로 소모되는 연료량이 더 크다고 볼수 있습니다..
뭐 그렇지 않다고 해도..과도한 주행 스트레스?^^: 가 생기기도 하겠고..
사실 엔진마스터의 장점은..단순한 연료의 절약이 아닌..본인의 소모적인 주행습관을 확인하고 그것을 좀더 탄력적이고 합리적으로 바꾸며..본인 차량의 각종 정보를 확인하는 기능이 크답니다..
저같은 경우...예전과(장착전)비교하자면..훨씬더 스포티한 주행을 하면서..연비는 평균 1-2키로 이상 향상이 되었습니다.
그만큼 내가 주로 주행하는 경로를 파악하고..(적정한 스피드와 힘) 그에따른 탄력주행..(절때 느릿 느릿 가지 않습니다..ㅎㅎ) 필요이상 부분을 줄이니..(어차피 앞뒤차와 센드위치라면..악셀을 조금 놔도 밟아도 기분만 조금 다르고 차는 같이 갑니다..) 이런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 1-2달 경헙해 보시면..제 얘기를 공감하실겁니다..
절대 스트레스 받지 마시구요..맘것 밟아주면서..본인 차와 주행환경의 좋은 조건을 만들어 가시길 바랍니다..^^
정 급하시면 엔진마스터 끄시고 운행 하세요..ㅋㅋ